지난해 12월 25일에 소집된 돈화시 제17기 인대 제4차 회의에서 돈화시정부는 전 시 인민들에게 2015년 돈화시는 계속해 군중을 위해 아래와 같은 10가지 혜민프로젝트를 실시할것을 약속했다.

1. 2.9억원을 투입해 1201채의 보장성주택을 건설하고 30만평방메터 온난주택을 개조하며 3000호 농촌위험주택을 개조한다.

2. 1.2억원을 투입해 동산주차장과 성서주차장을 건설해 주차난을 해결한다.

3. 9200만원을 투입해 14개 2차물공급뽐프소를 건설하고 98.8킬로메터 물공급도관을 개조함으로써 2차 물공급을 전면 실현한다.

4. 5000만원을 투입해 창업청사와 전문가청사 대상을 건설함으로써 산업 및 인재 집결구를 건설한다.

5. 2128만원을 투입해 5개 학교의 플라스틱운동장을 건설하고 30개 농촌문체광장을 건설하며 83개 표준화촌위생실을 건설한다.

6. 1800만원을 투입해 2개 목단강언제를 건설한다.

7. 1200만원을 투입해 도시와 농촌 일체화 동영상온라인감독통제시스템을 건설한다.

8. 1000만원을 투입해 물업관리가 없는 65채 주택을 개조하고 35만평방메터 소구역을 정돈한다.

9. 1000만원을 투입해 농촌환경을 정돈하고 12개 성급시범촌을 구축하며 3개 주급매력향촌, 30개 시급중점촌을 구축한다.

10. 도시와 농촌 주민 양로보험금표준을 제고하고 전 주 범위에서 솔선해 도시와 농촌 주민 장례비용과 위로보상금제도를 실시한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