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청결로동자들 수고합니다. 들어오셔서 몸을 녹이고 가세요》...
연길시서 큰길을 끼고있는 상가들가운데서 이런 따뜻한 현수막이 걸려있는 상가들에 이어 요즘들어 《애심쉼터(爱心休息点)》현수막이 걸려있는 상가들이 부쩍 늘어났음을 발견할수있다. 이는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 더 많은 상가들과 소통한후 도로청결로동자들에게 더 많은 《쉼터》를 알선해준 조치와 갈라놓을수 없다.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상가들에 대한 방문소통을 거쳐 주간선, 차선도로별로, 장소의 여남도 , 상가의 열성 등 여건들에 대한 검토를 거쳐 전시적으로 236개의 상가를 《애심쉼터》로 선출했다. 또한 조건이 있는 상가들로 하여금 청결로동자들에게 걸상, 따뜻한 물, 응급약품,지어는 따뜻한 도시락까지 제공하게 하고있어 청결로동자들이 눈치보지 않고 시름놓고 들어가 쉴수있게 해주었다.
연길시시장감독관국에서는 《애심쉼터》지원활동에 광범한 상가들의 지지와 적극적인 참여를 받았다며 이는 청결로동자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이 이겨내게 하였을뿐만아니라 도시의 인정미를 물씬 느끼게 하고있다고 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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