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음력설 운수고봉기간 우리 성의 도로교통사고 건수와 사상자 인수는 동시기대비 대폭 감소한 반면 과속운전행위만 9만 4542건 조사처리했다.
3월 17일 오후, 길림성공안청 교통경찰총대에서는 교통위법행위통보회를 소집하고 우리 성의 음력설 교통운수고봉기의 교통위법상황을 통보했다.
교통경찰총대 부총대장 풍수권에 따르면 지난 한달여동안, 길림성에서는 일반이상 도로교통사고가 89건 발생하여 33명이 사망, 101명이 부상당했는바 동시기대비 각기 52.41%, 70%, 45.99% 감소했다.
길림성 각급 교통경찰부문에서는 《3가지 초과와 1가지 피로》, 무면허운전, 음주운전 행위에 대해 엄격하기 조사처리하고있는바 각종 교통위법행위를 46만 8240건 조사했는데 그중무면허운전이 1330건, 음주운전이 1816건, 취중운전이 178건, 과속운전이 9만 4542건, 정원초과 운전이 246건, 적재량초과 운전이 1285건이였다.
교통경찰총대에서는 운전수들의 자각적인 교통법 준수를 다시 한번 권장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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