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연길시교통경찰대대는 원 도매시장 신호등구역에 기동차들의 신호등 위반, 표지경계선 위반, 위법주차 현상이 심하여 부근 학교 사생들의 통학에 많은 불편과 위험이 잠재해있다는 군중들의 제보를 받았다.
17일, 연길시교통경찰대대는 군중들의 제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즉시 조사에 착수한뒤 상응한 조치를 내놓았다.
연길시교통경찰대대는 매 신호등구역에 아침, 저녁 교통고봉기를 맞추어 교통경찰들을 배치해 원활한 교통을 담보하고 학교 부근 등 인구류동이 많은 지역에는 교통경찰을 증가해 시민들의 안전출입을 담보했다. 례하면 연길시13중 서쪽출구와 조양거리 입구쪽에 경찰을 배치해 좌회전 금지선에서 좌회전하는 교통위반 기동차를 엄격히 처벌하였으며 도로옆 기동차의 위법주차를 엄격하게 통제하였다.
연길시교통경찰대대 선전과 윤송학경찰은 “며칠간의 관리통제를 거쳐 원 도매시장 신호등구역의 신호등 위법현상은 현저히 줄어들었으며 전체 도로구간의 기동차 통행도 이전보다 원활하게 되였습니다”고 말하면서 교통관리법에 따라 신호등과 도로표시에 따라 운행하지 않는 기동차들에 대해 규정에 따라 엄격한 처벌을 가할것이라면서 시민들이 교통규칙을 준수할것을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시민들이 교통에 대한 위법행위거나 위법주차 등 현상을 발견하면 연길시교통경찰대대 백성열선제보전화 “2909077”에 제보할수 있으며 교통경찰대대에서는 군중들의 제보를 제때에 검토하고 발빠른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연변일보 허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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