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당신은 도적 대비한 뻐스운전수들의 암호 압니까?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4월1일 07시52분    조회:347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빨간 신호등도 아니고 기타 차량과의 충돌위험이 없는데도 운전수가 돌연 급정거한다. 분명 카드를 찍었는데도 안 찍었다고 야단하는 운전수, 운전수들의 생각지 않은 행동이나 무작정 시비를 걸어오는 운전수들로 하여 승객들은 도적질당할 위험에서 벗어나게 된다.

관련 인원은 뻐스운전수들은 이런 수법으로 고객들의 재산을 보호해준다고 하면서 급정거를 하거나 또는 카드를 찍지 않았다, 특별히 가방을 잘 챙겨라고 말할 때는 도적을 주의하라는 《암호》라고 말한다.

장춘공공뻐스그룹 뻐스회사 1차대 녕아군부대장은 《줄곧 휴대전화를 들고있는 승객, 장황설을 늘여놓는 승객, 잠 자는 승객들이 도적들이 노리는 상대가 될수 있다》고 말하면서 출퇴근 고봉기가 도적들이 많이 시간대이며 승차, 하차시에 도적질당하는 비률이 높다고 한다.

모 네티즌은 도적들이 많은 공공뻐스 선로 36개를 라렬했는데 20, 25, 120, 361, 193, 229, 228, 110 로선이 이가운데 들었다.

《승객류동이 많다보니 경험으로는 도적인지를 판단하기 어렵다. 그러나 의심되는 사람이 있을 경우 우리는 귀띔하는 방식을 취한다.》장춘공공뻐서그룹 북달회사 7차대 장상대장이 말한다. 그는 로선배들은 의심되는 사람들의 특징을 총화해서 문자로 만들어 후배들에게 전달한다고 했다.

만일 도적으로 의심되는 승객이 있으면 《〈물건을 잘 챙기세요〉라고 하고 한마디 말을 여러번 할 때도 있다》며 승차할 때 두리번거리는 눈길을 보고 다소 판단할수 있다고 한다. 도적이 승객의 가방 혹은 주머니에 손을 넣는것을 보게 되면 《물건이 떨어지기 쉬우니 잘 챙기세요》라고 하지 않으면 《카드를 찍었는가, 카드 찍는걸 보지 못했다》고 말을 건네며 승객에게《어디로 갑니까? 입구에는 사람들이 많으니 뒤쪽으로 가세요》라고 건의한다.

했던 말을 또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부 승객들은 운전사들의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고 짜증내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장상은 말한다.

병자, 약자, 임신부가 없는 상황에서 《로인한테 자리를 내여주시겠습니까? 바로 서십시오.》등등의 말을 할 때는 도적을 주의하라는 뜻이라 한다.

공공뻐스에서의 도적방지 요령

1.승차시 가방을 앞에 놓고 차에 오르며 돈지갑을 가방의 옆쪽 혹은 가장 아래부분에 놓으며 앉아있을 때는 무릎우, 가슴앞에 놓는다.

2.승차한후 입구와 멀리 떨어져야 한다. 서로 붐비는 상황에서 도적맞힐 가능성이 있다. 사람한테 딱 붙어있고 이리저리 살펴보는 사람을 주의하라.

3.승차시 자세를 자주 바꾸라. 오래동안 한자리에 있으면 도적들의 상대가 될수 있다.

4.휴대전화와 돈지갑을 바지주머니, 외투주머니에 넣지 말라. 외투주머니에 휴대전화를 넣고 노래를 듣지 말라. 도적들의 손이 늘 뻗치는 곳이 가방이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11일부터 할빈서 개최된 흑룡강성 제12기 인대 상무위원회 제7차 회의에서 흑룡강성검찰원 서명검찰장은 흑룡강성검찰원이 지난 3년동안의 반탐오회뢰사업에 대해 보고했다. 보고에 따르면 지난 3년동안 흑룡강성은 탐오회뢰사건 3131건을 조사 처리, 이에 관련된 인원이 4421명이다....
  • 2013-12-13
  • 지난 5월5일(일) 오후 3시 ‘중국동포 체류권 보장을 위한 동포단체 총연합(이하 총연합)’이 서울시 구로구 구로리공원에서 집회를 갖고 ‘중국동포정책의 대전환’을 정부에 촉구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그동안 말썽이 많았던 위명여권사용 동포들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사면을 촉구’하기...
  • 2013-12-13
  • 의란 70대 로부부 살해 혐의자 전격 검거 연길경찰 “12.7” 강탈살인사건 해명  70대 로부부를 강탈, 살해한 혐의자가 일전 경찰에 검거되였다. 7일 오전 11시경,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의란진 춘광촌 촌민 박모(남, 77세)와&nb...
  • 2013-12-13
  • 한국법무부는 외국인유학생 시간제취업허가 대상을, 현행의 ‘지도교수 추천을 받은 자’에서 ‘대학 유학생 담당자 확인을 받은 자’로 개정했다.  신청 서식도 현행의 ‘외국인유학생 시간제취업 추천서’에서 ‘외국인유학생 시간제취업 확인서’(서식 하이코리아 홈...
  • 2013-12-13
  •   12월 12일, 연길시인구계획생육국과 연길시위생국에서 련합으로 에이즈병지식 보급 및 선전활동을 전개하며 여러 려관과 호텔에 통일적으로 콘돔비치상자를 설치했다.   이번 활동은 에이즈병의 전파와 만연을 방지하기 위해 콘돔의 안전성 및 정확한 사용방법을 널리 선전함으로써 시민들의 자아보호의식을 제...
  • 2013-12-13
  • 중고차를 거래할 경우 리윤이 쏠쏠하다며 동업을 제의해온 송모, 피해자의 “투자금”을 받은 뒤 감쪽같이 사라졌다.  일전, 돈화시공안국에서는 한차례의 특대사기사건을 해명했는데 혐의자는 동업을 빌미로 피해자로부터 인민페 7만 5000원을 뜯어냈다. 올해 11월, 돈화시공안국에서는 동업자로부터 &ldq...
  • 2013-12-12
  • 겨울철에 들어서서 가스 안전사고발생률이 상승하고있습니다. 해당부문에서는 주민들이 가스안전사용에 주의를 돌릴것을 당부했습니다. 올해 연길시에서만 가스폭발사고가 4건 발생했는데 전부 주민들이 가스설비를 잘못 사용했거나 로화된 설비를 사용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연길시 가스열공급관리...
  • 2013-12-11
  • 길림성인적자원사회보장청은 12월 14일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장춘시 건설가 2650호에 위치한 길림성인재시장에서 제4기 장길도지역 대학졸업생 전문공익교류회를 조직한다. 길림성인재교류개발쎈터, 장춘시인재개발봉사쎈터, 길림시인재봉사쎈터, 연변주인재봉사쎈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교류회에는 168개 모집단위가...
  • 2013-12-11
  • 장백세관 화학비료 밀매사건 사출 일전 백산시인민법원에서는 장백세관에서 사출한《3.22》화학비료 밀매사건에 대해 1심 판결을 내렸다. 7명의 범죄혐의자들이 각기 형사처벌과 함께 3만원 내지 50만원의 벌금을 안았다. 그들이 밀매한 화학비료 경매액 31만 7200원과 5대의 화물차는 법에 의해 전부 몰수되였으며 이...
  • 2013-12-10
  • 연변주중급인민법원 조대해악세력사건 판결  10일, 주중급인민법원에서는 조홍군(별명: 조대해) 악세력집단에 대한 1심 판결을 내렸다. 피고인 조홍군이 유기징역 25년을 선고받고 기타 피고인 42명이 죄명과 정상에&nbs...
  • 2013-12-1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