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감옥경찰 마헌걸이 2013년 성사법청으로부터, 2014년 성감옥관리국으로부터 3등공을 수여받은후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있은 료녕성직속감옥계통선전업무양성반 기간 성감옥관리국으로부터 3등공을 기입받아 3등공 3련속의 영광을 안게 되였다.
현재 료녕성무순제2감옥 선전부에 근무중인 마헌걸은 《무순제2 감옥보》편집으로 활약하면서 감옥의 정책과 동태들을 적극 보도하는 한편 료녕법제신문을 비롯한 성내외 언론들에 많은 우수보도들을 내놓아 좋은 사회적효과를 거두었고 상급부문의 긍정을 받았다.
지난 한해에만도 신문, 라지오, 인터넷매체 등 언론들에 595건의 원고를 발표했는데 일평균 1건을 넘어선다. 이렇듯 남다른 사업열정으로 마헌걸은 이번 3련속 3등공을 비롯해 해마다 선진개인, 문화건설선진사업일군 등 수두룩한 영예를 받아안았다.
특히 본사 특약기자로 마헌걸은 지난 한해 본사 신문지면과 인터넷료녕신문을 통해 141건의 원고를 발표했고 이외에도 인민넷조문판, 흑룡강신문, 길림신문 등 우리말언론에 적극 투고해 조선족 언론사업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조선족사회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는 마헌걸은 올 한해 감옥보도일군이라는 본업에 충실하는 한편 민족문화전승과 조선족선진인물보도에 주력할것이라고 2015년보도계획을 밝혔다.
료녕신문 김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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