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시시장및질량감독관리국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 룡정시는 도합 10만원의 식품약품안전소비장려자금을 설립하여 군중들이 식품약품소비권익을 중시하도록 격려하게 된다.
앞서 지난 3월 23일, 식품약품추적시스템의 선전을 일층 강화하고 사회 각계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이 시에서는 식품약품안전소비장려조치를 출범했는바 군중들은 추적시스템을 장착한 상가에서 식품, 약품을 구매할때 식품약품추적령수증을 요구할수 있다. 20장, 50장, 80장의 식품약품추적령수증을 모은 소비자들은 신분증과 령수증을 갖고 룡정시시장및질량감독관리국의 식품생산류통감독관리과에서 심사, 비준을 받은후 이 국의 재무과에서 해당되는 10원, 30원, 50원의 현금을 수령할수 있다. 활동은 10만원의 장려금을 전부 발부할때까지 지속된다. 그중 단일 령수증의 액면가격은 반드시 10원 이상(10원 포함)이여야 하고 3개 이상의 상가(3개 포함)의 령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소비자가 현금수령과정중 가짜령수증을 제출하는 등 부정행위가 발견되였을 경우, 상금수령자격을 취소하고 블랙리스트에 편입하며 금후의 상금수령활동에도 참가하지 못한다. 동시에 가짜령수증을 제공한 상가에 대하여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한다.
알아본데 따르면 현재 전 시적으로 332개 상가에서 식품약품추적시스템설치협의를 체결했는데 그중 201개 상가에서 시스템설치를 완성했고 85개 상가가 정식운행하고 있다.
한편 올해 룡정시는 1182호의 상가에 식품약품추적시스템을 설치하고 75%의 피복률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그중 비영리성단체식사단위가 51개, 영리성식품약품생산경영단위가 1131개이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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