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예산 정부안(자료 제공=재외동포재단) |
한글학교 운영비는 지난해보다 10억 증가한 125억4천40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특수지동포 지원 특별사업도 재중동포 특별지원과 러시아.CIS동포 특별지원 사업이 통합되면서 지난해보다 10억원이 증액된 30억원으로 책정됐다.
한상네트워크 활성화는 2억200만원이 증액된 9억400만원, 교육자료 지원은 1억9천만원 증액된 4억9천만원으로 책정됐다.
계기성 기념사업 등에 대한 지원은 3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2억원 감액됐다.
이번 예산 정부안은 지난 1차심의와 2차심의에서 기재부가 재외동포재단 예산을 지난해보다 적게 책정한 것과는 대조적인 결과로 점차 신장하는 재외동포사회의 영향력이 반영된 것으로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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