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돈화시에서 열린 제2회 “청춘혁신(创青春)”중국청년혁신 창업시합(길림지역 현대농업조)결승전에서 우리 주 2명의 선수가 은상을 수여받은 가운데 이들의 항목이 우리 성을 대표해 “청춘혁신”중국청년혁신창업경합-전국경합전에 참가하게 된다.
공청단 길림성위, 성농업위원회 등 부문에서 주최하고 공청단 연변주위에서 주관한 제2회 중국청년혁신 창업시합-길림지역시합(현대농업조)은 8월말에 가동됐으며 추천, 인터넷지원, 전문가심사 등 과정을 거쳐 최종 33개 항목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선수들은 PPT전시, 공개답변, 진술, 심사위원과의 대화, 항목평의 등 절차들을 하나하나씩 완수했다.
치렬한 각축전을 거쳐 연변대학 농학원 원예원림학과 연구생 리욱의 “다래나무(软枣猕猴桃)상업화재배 및 종합개발리용”과 안도현 만보진 홍기촌 민속촌꽃사슴양식전문합작사 리사장 등회강의 “민속촌꽃사슴양식전문합작사”등 항목이 이번 시합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이번 혁신창업시합에는 재배업, 양식업, 농산품가공, 농업사회화봉사 등 농업과 관련된 산업의 창업인재들이 출전, 주로 창업의향이 있고 일정한 창업능력이 있으며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35주세 이하의 농촌청년들이 참가했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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