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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 학교뻐스 위법행위 단속, 54명 운전수 해고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9월21일 14시46분    조회: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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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길림성공안청 교통결찰총대에서는 소식공개회를 소집하여 제4 차 통일단속행동에서 성내 학교뻐스 관련 위법행위에 대해 통보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길림성에는 총 7561대의 학교뻐스가 있는데 그중 허가를 획득한 2207대 뻐스중 기한이 지나 검사를 gk지 않은 차량이 13대, 기한이 지나 폐기처리를 하지 않은 차량이 1대 있다. 그중 사용목적이 학교뻐스인 차량이 5354대 있는데 그중 17대가 기한이 지나 폐기처리를 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각 지역의 공안교통부분에서는 교육행정부문과 련합하여 관할내의 중소학교, 유치원 뻐스를 일일이 조사하고 학교뻐스의 운전수자질에 대해서도 엄격한 검사를 하였다. 연변의 교통부문에서는 관할역내의 향, 진 당위, 정부와 련합하여 학교뻐스와 운전수에 대해 서류와 대장(台账)을 건립하고 "1개 학교 1개 서류, 1개 차량 1개 서류, 한사람 1개 서류"제도를 실시하였다.

길림성에서는 도합 5578대의 학교뻐스를 조사하였는데 안전기술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차량이 3대, 학교뻐스표식이 없는 차량이 20대, 안전시설이 구전하지 못한 차량이 23대, 허가 및 자질이 없는 차량이 12대, 안전우환이 존재하는 차량이 31대 존재하였다. 그리고 5766명의 학교뻐스운전수를 검사, 그중 28명의 운전수가 학교뻐스운전자격증이 없었고 운전면허 점수가 12점 감정당한 운전수가 6명 있었으며 기한내 심사를 받지 않은 운전수가 11명 존재했다.

상기의 문제들에 대해 각지의 교통경찰부문에서는 강제적조치를 취하여 6대의 학교뻐스를 취소하고 83대를 정돈하였으며 54명의 운전수를 해고하였다.  
연변일보넷/도시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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