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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공안국 '도박장소 발견시 110에 신고하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1월25일 10시54분    조회:2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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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공안국 도박범죄활동에 일격
도박장소 발견시 110 혹은 2513460 신고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전자오락기를 리용한 도박범죄활동을 타격함에 있어서 군중들의 적극적인 단서제공에 힘입어 전면적인 조사를 펼쳐 뚜렷한 효과를 거뒀다.

최근에도 연길시공안국 특수경찰대대에서는 성공적으로 도박유희청을 제거하고 복무원 손모와 왕모를 경찰에 소환해 조사를 펼쳤다.

19일, 연길시공안국 특수경찰대대는 치안대대와 함께 연길시 북산가두 오동소구역을 찾았다. 군중의 제보에 따라 그들은 인차 주택구역에 찾아가 도박용 슬롯머신이 있는 유희청을 수색하고 현장에서 도박기능이 있는 게임기 4대를 몰수했다

문화시장의 건전한 발전과 량호한 사회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줄곧 전자오락기를 리용한 도박위법활동에 대해 제지해왔지만 많은 불법분자들은 이에 순응하지 않고 장소를 편벽한 곳까지 옮기면서 공안기관의 눈을 피했다.

전 시 범위내에서의 도박용 슬롯머신을 설치한 오락청을 제거해 사회의 풍기를 일층 정화하기 위해 득점에 따라 동전을 돌려주거나 작은 금액으로 큰 금액을 바꾸는 기능이 있는 전자게임기, 회로기판 등 설비시설을 갖추고 대외경영하는 유희실을 발견시에는 엄격히 처벌하고 범죄를 구성했을시에는 형사처벌을 안긴다고 했다.

연길시공안국 특수경찰대대 경찰은 “도박범죄타격활동은 줄곧 펼쳐 나갈것이며 사회의 나쁜 풍기를 없애기 위해 시민들이 단서제보에 적극 힘써줬으면 한다”고 부탁하면서 도박장소를 발견했을시에는 110이거나 2513460에 전화를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연변일보 허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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