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18년 길림성 근 84만명 빈곤 모자 벗는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2월24일 10시13분    조회:325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빈곤퇴치 난관돌파를 전면 추진할데 관한 길림 성위, 성정부의 실시의견
 
중앙의 빈곤퇴치개발사업회의정신을 깊이있게 관철락착하고 《빈곤퇴치 난관돌파 사업을 승리에로 이끌데 관한 중공중앙, 국무원의 결정》에 따라 빈곤퇴치 난관돌파를 전면 추진할데 관해 길림성은 아래와 같은 실시의견을 제출했다. 
 
중앙의 총체적 포치에 따라 길림 성위, 성정부는 전 성적으로 《중국농촌빈곤지원 개발강요(2011-2020년)》를 참답게 락착하고 지속적으로 빈곤지원개발강도를 높여 빈곤지역의 생산생활조건을 뚜렷하게 개선했다. 《12•5》이래 전 성적으로 근 120만명이 빈곤에서 벗어났다. 
ㄴ《의견》은 길림성에는 아직도 농촌빈곤인구가 83만 9000명(2014년말까지)이 있으며 8개 국가빈곤지원개발사업 중점현이 있다. 그리고 길림성의 57% 나는 빈곤인구가 두개 집중특별곤난지역에서 살고있다. 기초시설이 락후하고 생태환경이 취약하며 생산조건이 악렬하다. 빈곤지역의 농민인구당 평균 가처분수입이 전 성 평균수준의 60%밖에 안된다. 
 
《의견》은 사상과 행동을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 연설 정신에로 통일시키고 빈곤지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빈곤퇴치를 정확하게 파악할데 관한 중앙의 총체적 요구에로 통일시키며 성위, 성정부의 결책포치에로 통일시킴으로써 더 큰 결심, 더 명확한 사로, 더 정확한 조치, 상규를 초월한 강도로 빈곤퇴치사업을 단호하게 승리에로 이끌어야 한다고 썼다. 
 
총체적 사로
 
“수혈”치중에서 “조혈”에 관심을 두는것을 견지하고 지역난관돌파와 확실한 빈곤지원을 함께 추진하는것을 견지하며 빈곤지원개발과 생태보호를 병행하는것을 견지하고 개발식빈곤지원과 사회보장을 함께 구동하는것을 견지하며 정부, 시장, 사회 《3위 일체》의 빈곤지원국면을 견지하고 약속한 시간대로 군중들이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는것과 지속적인 치부를 결합시키는것을 견지함으로써 빈곤지원개발을 중요한 전략적 지위에 올려놓고 실행해야 한다. 
 
총체적 목표
 
2018년에 이르러 현행 표준에서 모든 농촌빈곤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나며 모든 빈곤현이 빈곤모자를 벗도록 확보하며 지역성 전체빈곤퇴치를 확보해야 한다. 
 
빈곤퇴치 표준
 
빈곤인구 빈곤퇴치 표준은 가정 인구당 평균 순수입이 2010년의 불변가격 2300원에 달하게 한다. 빈곤현의 빈곤모자를 벗는 표준은 전 현 농촌빈곤인구의 빈곤발생률이 전국 평균수준 보다 낮고 농민인구당 평균 가처분수입 증폭이 전 성의 평균수준보다 높다. 
 
빈곤퇴치 순서
 
전 성 빈곤퇴치인구에 대한 빈곤퇴치계획은 2015년에 12만 5000명이 빈곤에서 벗어나는 토대우에서 2016년에 30만명, 2017년에 25만명, 2018년에 20만명( 빈곤에로 되돌아 가는 요소를 고려), 8개 빈곤현이 전부 빈곤모자를 벗는다. 2019년에는 마무리단계에 들어선다. 2017년말에 장춘시, 길림시가 우선 빈곤퇴치 임무를 완성한다. 
 
생산을 발전시켜 빈곤퇴치 
 
2014년말까지 서류가 있는 빈곤인구가운데 40만 5629명이 로동능력이 있다. 빈곤지원 전문자금으로 지지하고 업종부문과 사회의 힘으로 지원하며 산업발전과 취업대상으로 지지해 자아지속발전능력을 키워준다.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빈곤인구들에 대해 특색재배업, 양식업과 원예특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중점적으로 지지하고 농산물가공업발전을 이끌어 한개 농가 한개 항목, 한개 촌 한개 브랜드, 한개 향 한개 업종의 산업발전국면을 형성한다. 
 
타지역 이사로 빈곤퇴치
 
빈곤인구가운데 천이계획에 편성되고 천이념원이 있는 빈곤인구가 5만 7532명 된다. 토지관리, 류역관리, 도시화, 토지류전, 생태보호, 아름다운 향촌건설 등을 결합시켜 분조를 나누어 집단 혹은 분산 안치하여 타지역 빈곤지원천이를 총괄한다. 
 
생태보호로 빈곤퇴치
 
전 성적으로 국가중점생태기능구 범위내의 빈곤인구가 도합 2만 5052명 된다. 생태보호, 환경관리와 생태보상 등으로 빈곤퇴치를 실현한다. 
 
동부빈곤지역에 한해 천연림보호, 퇴경환림, 수토유지, 비탈경작지 관리, 광산회복관리, 특색농업, 록색공업, 생태관광, 생태적절거주 등 건설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지지한다. 서부 빈곤지역에 한해 하류, 호수 련통, 록화조림, 토지관리, 초원관리, 습지보호, 생태순환 경제시범 등 건설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지지한다. 
 
국가공원체제를 건립하고 생태자금 사용방식을 혁신하며 생태보상과 생태보호공정 자금을 리용하여 로동능력이 있는 당지의 부분 빈곤인구를 호림원 등 생태 보호인원으로 전화시킨다. 
 
교육을 발전시켜 빈곤퇴치
 
학업때문에 빈곤해진 1만 3849명에게 교육빈곤지원프로젝트를 실시해 빈곤이 대대로 넘겨받지 못하게 한다. 
 
학전교육보조금제도를 락착해 빈곤지역의 적령아동들의 학전교육수요를 만족시킨다. 의무교육이 박약한 빈곤농촌의 학교운영조건을 개선해 3년내에 학교운영표준에 도달시킨다. 
 
빈곤지역의 초중, 고중 졸업생들이 경제가 보다 발달한 성내 지역의 중등직업학교에 가 교육을 받도록 하며 빈곤가정 자녀들이 직업대학교에서 공부할 경우 될수 있는 한 보조해 준다. 중점대학교 위탁모집 전문계획이 8개 국가빈곤지원개발사업의 중점현까지 확실하게 미치도록 하며 성내 중점대학교 위탁모집은 소수민족집거지까지(한개 주, 3개 현)까지 확대한다. 
 
국가빈곤지원개발사업 8개 중점현의 농촌교원들에게 생활보조금을 발급하며 민족중소학교 교원대오구조를 최적화하고 전체 학교운영수준을 높인다. 
 
의료보험과 의료구조로 빈곤퇴치
 
빈곤인구가운데 15만 3497명이 병때문에 빈곤해졌다. 빈곤지역의 의료위생조건을 개선하고 만명의사 농촌위생지원프로젝트를 깊이있게 진행하며 국가빈곤지원개발사업 중점현에 대한 의료기구를 우선 지지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빈곤퇴치
 
서류가 있는 빈곤인구중에 기초생활수급자들이 30만 791명 된다. 산업지지와 취업도움으로 빈곤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사람들에 한해 기초생활수급자체계에 넣고 정책성보장으로 빈곤에서 벗어나게 한다. 
 
농촌최저생활보장제도와 빈곤지원개발정책을 효과적으로 련결시키는 방안을 실시한다. 
 
공익성양로원 부양범위를 확대하고 사회력량 양로업종참여를 고무하며 정부에서 양로공공봉사를 위탁구매한다. 농촌기초생활 성급총괄강도를 높여 2018년에 이르러 전 성 농촌기초생활표준을 국가의 현행 빈곤지원표준보다 낮지 않게 한다. 
 
상기 범위에 들지 않는 빈곤인구 빈곤퇴치
 
돌발성 요소로 빈곤하게 된 특수사건에 대해 일차성 구조로 빈곤에서 해탈하게 한다. 해당 기구의 인증을 거친후 《한개 사건 전문 상의》 방법으로 빈곤퇴치한다. 
 
재해로 인해 빈곤해 졌을 경우 민정자연재해생활구조, 보험배상과 빈곤지원으로 빈곤퇴치한다. 농촌류재아동(留守儿童), 류재녀성, 류재로인과 지체장애자 등 특수군체에 대해 상세한 관리시스템을 건립해 관심과 봉사와 도움을 준다. 
 
이밖에 빈곤지역의 교통기초시설 건설, 수리기초시설 건설, 농촌전력시설 건설을 다그치는 한편 빈곤가정의 위험건물 개조를 우선적으로 실시한다. 빈곤지역의 농촌거주환경을 개선하고 빈곤지역의 현대농업발전을 다그친다. 
 
신형도시화를 강화함과 아울러 기타 지역을 이끌고 공공문화봉사체계 건설을 강화하며 《인터넷+ 빈곤지원》강도를 높인다. 
 
혁명근거지, 민족지역, 변강지역, 집중빈곤지역의 빈곤퇴치사업을 지지한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보성연대주점에서 한국 국적을 취득한 중국 동포(조선족) 위주로 구성된 ‘재한동포 국적자총연합회(회장 서문성)’가 시무식을 개최한 가운데 임원진이 건배제의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韓국적 취득 중국 동포로 대부분 구성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 2016-01-05
  •   ▲ 중국 지린성 연길시 연변일보 사옥에서 바라본 연길시 야경. 화려한 고층 건물과 조명 사이로 많은 자동차가 지나고 있어 경제발전 상황을 가늠할 수 있다. ·연길=박형민 기자   조선 말~일제강점기 우리민족 대거 이주 / 이건산업·쌍방울 등 국내기업 '성공 신화' 연변은 중국 길림...
  • 2016-01-04
  •   ▲ 연길에서 차량으로 1시간 거리인 중국과 북한의 접경지역에서 두만강 너머 북한 강양역이 지척으로 보인다. 강양역 뒤로 북한 주민들이 걷고 있다. 연길=박형민 기자   [연변을 가다] 일제강점기 민족의 보루서, 남북통일로 가는 교두보로 '중국 속의 한국' 친숙함·낯섦, 공존 / '민족 ...
  • 2016-01-04
  • 최근 3년간 연변주에서는 공개초빙과 특설일터교원초빙계획으로 1141명의 교원을 초빙, 그중 505명의 특설일터교원은 전부 향진에 배치해 농촌학교 교원난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켰다. 하지만 우리 주의 농촌학교들은 여전히 교원대오의 총체적 자질이 높지 못하고 교수질이 따라서지 못하는 보편적인 문제가 존재하고있다. ...
  • 2016-01-04
  • 검찰이 중국 당국을 속이고 여권과 신분증을 발급받아 국내로 입국, 보험에 가입한 뒤 수십억 원대 사망보험금을 타내려 한 50대 남성을 쫓고 있다. 2014년 4월 한국인 A(55)씨는 중국에서 가짜 인적사항을 이용, 호구부(우리나라의 가족관계증명원)를 위조해 여권 및 거민증을 발급받은 뒤 중국 주재 한국 총영사관을 찾아...
  • 2016-01-04
  • 중국어 간판이 즐비한 대림동 차이나타운 /사진=고석용 기자 유학생 딸 따라온 엄마부터 한국생활 18년차 '베테랑'까지…"차별은 아파요" 애환도 "안녕하-셰-여." 2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차이나타운'에서는 성조섞인 한국어를 외치는 중국인 상인을 거리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도로 양...
  • 2016-01-04
  • 력사전환기속 성내 조선족지역사회 탐방 --대련편 국내 새로운 조선족거주지로 각광 개혁개방은 중국에 거대한 력사변혁을 일으켰을뿐만 아니라 조선족의 인구이동도 가속화시켰다. 동북3성을 주요 집거지로 하였던 조선족은 30여년의 개혁개방속에서 남방과 연해도시로, 국외로 분분히 진출하면서 조선족집거판도에 전례없...
  • 2016-01-03
  • KakaoTalk_20150805_161824557 1   아시아투데이 임유진 기자 = 이혼한 부인과 재결합하려고 옥탑방 앞마당에 텐트를 치고 살던 40대 남성이 뜻을 이루지 못하자 전 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실형을 선고받았다. 3일 서울남부지법에 따르면 중국동포 최모씨(44)는 2012년 중국에서 부인 마모씨(37)와 이혼했다. 한국에...
  • 2016-01-03
  • 중국동포 김모씨(50)가 지난 27일 오후 2시50분쯤 서울 금천구 한 호프집에서 근무하던 중국동포 정모씨(31·여)를 살해한 뒤 건물 밖으로 빠져나오고 있는 모습. / 사진=서울 금천경찰서 제공   연락을 피한다는 이유로 같은 중국동포 여성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중국...
  • 2016-01-01
  • 【의정부=뉴시스】 김주성 기자 = 소매치기범의 도주로를 차단해 검거에 결정적인 공을 세운 이운선(61)씨가 의상자로 인정됐다. 경기 의정부시는 지난 29일 오후 4시30분 소매치기범의 도주로 차단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이운선 씨에게 의상자 인정 증서와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선족인 이씨는 지난 5월 23일...
  • 2015-12-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