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신사기, 더는 눈 뜨고 당하지 말아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2월29일 09시56분    조회:22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인민들의 생활수준이 제고되고 생활방식도 많이 바껴진 가운데 우리 주변에 각종 전신사기로 인한 피해자가 륙속으로 속출해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사기수법도 예전 전통방식의 길거리사기로부터 지금의 원격온라인전신사기에 이르기까지 그 수법과 방식이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되여 시민들이 경각성을 높이는 동시에 자아보호의식을 강화하는것이 시급하다.

주공안국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올들어 우리 주 공안부문에서는 68건의 전신사건을 해명했는데 그중 공안부 지도감독사건 3건, 성공안청 지도감독사건 5건이 망라되며 관련 피해금액은 3000여만원에 달한다.

25일, 주공안국 지휘중심 지휘장 로양은 요즘 우리 주에서 자주 발생하는 전신사기수단과 그에 대응된 조치를 분류해 설명하면서 시민들이 전신사기에 대해 제대로 알고 적절한 자아방호방식을 마련할것을 권장했다.

온라인 “감정”사기 —타인을 쉽게 믿지 말아야

불법분자들은 “엄친아”, “완벽한 녀자”로 위장해 온라인교제사이트나 위챗 주변사람 등 플랫폼에서 상대방의 감정과 신임을 편취한뒤 갖은 핑계를 대며 금품을 요구한다. 금전이 오가는 일인만큼 이런 경우에는 “감정”에 눈이 멀어 대방의 요구를 다 들어주기보다 신중히 대해야 한다.

“바이러스” 메시지사기 —불명링크를 클릭말아야

상술한 수법을 보면 불법분자들은 휴대폰단체메시지발신기(短信群发器), 번호교체 소프트웨어(改号软件), 사이트 등을 통해 상가 선물증정, 핸드폰료금 루계점수환전, 신용카드 업그레이드 등 “바이러스”가 추가된 메시지, 피싱사이트를 보내며 시민들을 유인해 세부정보를 편취한다. 그러고는 핸드폰에 바인딩된 QQ, 위챗, 알리페이 등을 통해 정보 도난자들의 지인들에게 사기친다. 때문에 시민들은 자신의 세부정보, 은행계좌번호 등 중요한 정보를 보호하고 핸드폰, 컴퓨터의 불명링크를 클릭하지 말며 상술한 경우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중요한 정보를 제때에 교체하고 더불어 지인들한테 알려야 한다.

지인을 사칭한 사기—진실여부를 일층 확인해야

불법분자들은 편취한 정보를 리용해 “지인”한테 전화걸어 치안구류, 교통사고 등 거짓말로 돈을 요구한다. 이러한 경우에는 “당사자”와의 관계에 영향줄까 두려워 하는것이 아니라 반드시 대방으로부터 관련된 세부사항을 물어보고 전화통화나 기타 방식으로 일층 확인하는것이 바람직하다.

대출업무사기—계약서 없는 대출을 믿어선 안돼

불법분자들은 “리자가 적고 담보가 필요없는” 간편한 수속으로 대출을 줄수있다는 메시지를 각종 사이트에 퍼뜨린다. 일단 급전이 필요한 사람이 걸려들 경우에는 리자, 보증금, 수수료를 먼저 지급해야 한다는 수단으로 사기를 친다. 경찰은 계약서가 필요없는 대출은 믿어서는 안되고 은행을 통해 정규적인 대출업무를 신청하는것이 제일 안전하다고 조언한다.

이벤트 당첨메시지—상금은 각종 비용 결제후의 금액

불법분자들은 텔레비죤에 방영되고 있는 절목이나 유명회사 등 명의로 핸드폰이거나 메일로 이벤트 당첨메시를 보낸다. 상응한 메시지를 확인하고 해당 이벤트를 환전할 경우 불법분자들은 개인소득세, 공증비용, 계좌이체수수료 등 리유로 피해자들이 송금하도록 사기를 친다. 이 경우에 군중들은 반드시 국가의 규정에 따라 이벤트 활동은 텔레비죤, 현장에서 추첨을 진행하고 상금은 개인소득세 등 각종 비용이 결제된 후의 것이라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생활료금 납부사기—고객서비스 또는 수금지점에 확인해야

불법분자들은 수금부문의 해당 일군으로 사칭해 전화통화 또는 음성메시지 형식으로 당사자더러 지정된 계좌에 생활료금을 납부하고 미납경우의 상응된 처벌조치를 말한다. 이런한 전화통화를 받았을 경우에는 해당 부문의 고객서비스에 직접 문의하거나 당지의 수금지점에 가서 확인해야 한다.

정법부문 일군을 사칭한 사기—전화상의 업무는 없다

불법자는 공안, 검찰, 법원, 등 정법부문의 사업일군인척 행세하며 피해자가 자금세탁, 택배에서 마약을 발견, 개인정보가 범죄에 리용되였기에 “지정한 안전계좌”에 적금을 이체하라고 전화한다. 공안, 검찰, 법원 등 정법부문의 일군은 조사과정에는 당사자를 직접 집법장소에 소환시켜 당사자에게 증명서를 제시하는 상응된 절차를 밟으며 전화상의 업무처리는 진행하지 않는다.

로양지휘장은 알고보면 “뻔할것” 같은 전신사기수법으로 보이지만 불법분자들은 대부분 피해자들이 민감해하는 사항을 내세워 사기치기에 속수무책일 경우가 많고 대부분의 피해자는 자신의 세부정보를 “꿰뚫고” 있어 신뢰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사기당하곤 한다고 분석하면서 이런 사기극에 봉착했을때에는 “당황” 보다 “침착”으로 대응하고 다시 한번의 확인은 필수이며 금전을 요구하는 “거래”는 100% 사기임을 념두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변일보 허동준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흥얼흥얼 노래소리에 젖어들며 가족과 친척, 친지들이 모여 오손도손 이야기꽃을 피우고 정을 나누며 지내는 설명절이 다가왔다. 설빔으로 새옷을 얻어입는 기쁨과 어른신들께 세배를 드리고 세배돈을 받는 최고의 기쁨을 누릴수 있...
  • 2016-02-16
  • 연길시환경보호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얼마전 연길시에서는 연변항성건재유한회사에서 석탄재를 소영진 동광촌 남산골짜기에 버리고있다는 백성들의 제보를 받고 신속하게 조사에 착수해 사실을 확인한후 8만원에 달하는 벌금을 안기고 버린 석탄재를 운반해갈것을 명령했다. 이는 새로운 환경보호법이 출범된후 연길시환...
  • 2016-02-16
  • 민족대명절인만큼 설은 정말 기쁘게 보내야 한다.그러나 연길시에 거주하고 있는 모남성은 웃지못할 설연휴를 보냈다.   설연휴기간 그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는 기억을 잃었다. 이튿날 아침 깨여보니 돈 8000원이 잃어진것이다.   2월 12일 그는 호주머니에 만원가량의 현금을 지닌채 친구들과 술을 마시면...
  • 2016-02-15
  • 부부싸움을 벌이던 조선족 부인이 지적 장애(2급)가 있는 자녀와 동반 자살을 시도해 중태에 빠졌다. 13일 오전 9시10분쯤 전북 정읍시 태인면 최모(58)씨 집에서 최씨의 부인 박모(42)씨와 딸(18), 아들(16) 등 3명이 독극물을 마셨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
  • 2016-02-15
  •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서울 광진경찰서는 아들과 동반 투신자살을 시도했다가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중국동포 김모(28·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 0시 40분께 천호대교 남단 한강시민공원 둔치에서 26개월 난 아들을 안은 채 한강물에 뛰어들어...
  • 2016-02-14
  • 도박을 하다 돈을 잃자 화가 나 상대방을 폭행, 돈을 빼앗은 중국국적의 조선족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북부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중국국적의 조선족 진모(58)씨를 불구속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진씨는 지난해 12월...
  • 2016-02-13
  • * 이 기사는 한국사회현상을 말했지만, 현재 부모가 외지로,외국으로 떠나서 가정에서 애를 돌보는 할머니,할아버지가 많은 조선족사회사정을 살펴보면 이는 남의 일만이 아니다. -편자주 맞벌이 자녀를 대신해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 '할마(할머니+엄마)'가 늘면서 고된 육아와 갱년기 증상이 겹친 중년 ...
  • 2016-02-12
  • /그래픽=김지영 디자이너 서울 방배경찰서는 중학생들을 꼬드겨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보관 중이던 현금을 꺼내오도록 지시한 혐의(절도 등)로 중국 동포 차모씨(21)를 구속하고 차씨의 지시에 따라 현금 수거책으로 활동한 혐의로 중국 동포 주모군(17) 등 중학생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차씨...
  • 2016-02-12
  •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국내 체류기간을 늘리기 위해 국가기술자격증 시험을 치르는 과정에서 브로커를 동원해 부정행위를 한 중국인 여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 남부지법 형사9단독(부장판사 석준협)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표모(23·여)씨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 2016-02-11
  • 이혼 前 '재산분할청구권 포기 각서'는 무효 한쪽에만 불리한 약정… 진정한 합의로 볼 수 없고 생성되지 않은 권리 미리 포기는 허용할 수 없어 대법원, 원고패소 원심 파기 이혼 한 달 전 '재산분할청구권을 포기하겠다'는 각서를 작성했다면 '재산분할 포기약정'이 아니라 '재산분할청...
  • 2016-02-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