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친구모멘트(好友圈) 신용이 현금으로 변하는 가치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2월26일 08시17분    조회:214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민넷 조문판: 근일, 마의화패(蚂蚁花呗)는 알리페이 실명관계사슬과 관련 수치에 접속되였으며 천여명의 사용자들에게 15%를 초과하는 한도액을 제공해주었다고 밝혔다. 한도액이 높아진 사람들은 모두 공통한 특점이 있었다. 친구모멘트 신용질이 비교적 높다는것인데 례를 들면 마의화패상품의 연체률이 낮고 반금의향이 높으며 알리페이 친구가 많은 등이였다.

상업적견지에서 놓고 보면 이런 행동은 마의화패가 SNS령역을 점령하고 사용자 점성을 제고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볼수 있지만 동시에 이 일은 사회신용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있다는것이다.

필자는 한도액제고의 과정을 직접 체험해보았다. 마의화패에서 “한도액제고”를 선택하면 시스템은 “72%의 친구는 당신의 충실한 팬으로서 제시간 반금률은 100%이다”라는 결론이 나타난다. 필자는 “신용을 지키는 좋은 친구들 덕분”에 2000원의 한도액을 제고할수 있게 되였다고 생각했다. 좋은 친구를 만난 동시에 신용이 현금으로 변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필자는 속으로 무등 기뻤다.

신용으로 한사람의 기본도덕품질을 평가할수 있다. 현재 과학기술이 발전되고 특히 인터넷의 출현으로 신용은 추상적인 개념에서 가치가 있는 자본으로 전변되였고 량호한 신용행위는 신용대출의 자금, 한도초과소비, 근무단위 심지어 합작기회 등등을 가져다주고있다.

외국의 성숙된 개인신용체계에 비해 우리의 개인신용체계는 완벽화되여야 할 공간이 존재한다. 대중의 개인신용에 대한 인식과 중시정도도 한차례 계몽운동이 시급히 필요하다. 필자의 한 친구의 사연이 이 문제를 설명할수 있을것이다. 그는 한 문화집단회사에서 근무하고있었는데 수입도 많았으며 현금류도 량호했지만 지난해 집을 구매할 때 문제에 봉착했다. 원래 그의 자금정황에 의하면 은행에서 90%의 리률우대를 받을수 있었지만 그의 신용카드에 15번의 기한을 넘긴 기록이 남아있는 탓으로 은행의 거절을 받았다. 이런 기록은 모두 그가 평소 근무가 바쁘다보니 신용카드의 돈을 제때에 갚지 못한것이였다. “평소에 세심하지 못하여 신용에 영향을 끼쳤고 결과적으로 몇백만원의 집을 살 때 몇십만원의 리률을 더 내야 했다”며 그는 후회했다.

생활에서 동일한 사연을 겪은 사람들이 많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듯 개인신용에 대한 의식이 희박한 원인중 하나는 평소에 개인신용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있때문이다. 마의화패가 “유유상종”원칙에 근거하여 한도액을 높이는것은 어떻게 보면 개인신용이 현금으로 변하는것으로서 개인신용은 자신에게 가치를 가져다줄뿐만아니라 친구한테도 가치를 가져다준다. 신용은 일종 무형자산으로서 인터넷상 신용을 지키는 친구모멘트의 건립을 통하여 가상적인 사교관계사슬에 전달되고있다(장민영 편역).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외국인 개인정보 도용 마그네틱카드 제작…17일간 2천800여만원 '펑펑'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에서 외국 신용카드를 위조·제작,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2천800여만원어치의 물품을 산 중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지방경찰청은 1일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디모(32)씨와...
  • 2016-06-02
  • ■ 처음 사회에 들어선 80후들이 대화를 하려는 갈망과 달리 90후는 사회규칙에서 상대적으로 온화하다. 이들은 사회의 주류요구에 순응하며 또 보다 풍부한 정신세계를 소유하고있다. 이들은 독특한 세계를 발전시키고있는바 이들과 함께 있으면 어떤 때는 “언어가 통하지 않는다”는 감이 든다.   ■ 90...
  • 2016-06-02
  • 인민넷 조문판: 생활질량이 제고됨에 따라 오늘날 아이들의 발육 또한 현저히 빨라지고 있다. 국내 공공뻐스, 철도, 풍경구 등 시설에서 "키높이"로 어린이표를 판매하는 표준이 감독자들에 있어서 비록 직관적이고 쉬우나 "한칼에 베여버리는" 규정은 왕왕 "키가 큰 아동"들이 응당 누려할 복리를 상실하게 하고 있다. 몇년...
  • 2016-06-02
  • 수원지방법원 형사11부는 중국동포 47살 이 모 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야산에 묻은 혐의로 기소된 47살 홍 모 씨에 대해 징역 20년을, 홍 씨보다 2살 어린 친동생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이들 형제에게 적용된 혐의는 살인과 사체은닉 등이다.    형인 홍 씨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용인의 자신의 집...
  • 2016-06-01
  •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특파원=고속철이 개통되면서 연길서역 택시들의 각종 추태가 극도에 달해 언론에까지 보도되자 마구수금하는 추태가 다소 가라앉는듯 했다.   26일, 필자가 심양-연길행 고속철로 저녁 8시 30분경 연길서역에 도착하자 택시운전수들이 앞다투어 "미터기를 사용한다"고 고함...
  • 2016-06-01
  •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시민단체인 동북아평화연대는 다문화 가정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법을 알려주는 릴레이 강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구로동 구로도서관에서 지난 29일 시작해 6월 일요일마다 열리며, 국내 조선족 동포를 포함한 다문화 가정 학부모에게 긍정적 훈육 방법, 자녀와의 소통법, 한국의 교육...
  • 2016-06-01
  • 연변식품약품감독관리국 신고전화 12331, 8333999 식품안전사고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고중, 대학 입시간 음식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 2016년 고중, 대학 입시기간 음식식품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학교 식당, 집단식사음식배달단위 등 집단식사를 책임진 단위들에서 ...
  • 2016-06-01
  •   할빈시 동력조선족소학교 '2016년 민속전통체육대회' 개최   (흑룡강신문=하얼빈) 한동현 김철진 기자 = 최근 컴퓨터나 게임에 밀려 우리 민족의 전통놀이가 자칫하면 사라지고마는 시점에 도심에 자리잡은 조선족학교가 전통과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300여명 소학생과 유치원...
  • 2016-06-01
  • 여행업 등록 없이 중국인 관광객들을 모집해 가이드를 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불법으로 자동차 운전교습을 한 중국 동포 일당이 입건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중국동포 C씨(32.여)를 관광진흥법위반 및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C씨의 일당 2명도 함게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C씨 등은 지난해...
  • 2016-05-31
  •   /그래픽제공=뉴스1   세 살배기 아들이 정신지체 장애인이 될 것으로 보고 아들을 한강에 익사시킨 엄마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상윤)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중국동포 김모씨(29·여)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고 30일 밝혔다.   재...
  • 2016-05-3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