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시민단체인 동북아평화연대는 다문화 가정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법을 알려주는 릴레이 강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구로동 구로도서관에서 지난 29일 시작해 6월 일요일마다 열리며, 국내 조선족 동포를 포함한 다문화 가정 학부모에게 긍정적 훈육 방법, 자녀와의 소통법, 한국의 교육 제도 등을 소개한다.
초등 교사, 교육청 장학사, 독서 지도사 등 교육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강좌는 무료로 들을 수 있고, 참가 문의는 동북아평화연대(☎1688-7050)나 구로도서관(☎02-6958-2800)으로 하면 된다. 도서관 휴관일에는 휴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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