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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모멘트(好友圈) 신용이 현금으로 변하는 가치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2월26일 08시17분    조회: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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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근일, 마의화패(蚂蚁花呗)는 알리페이 실명관계사슬과 관련 수치에 접속되였으며 천여명의 사용자들에게 15%를 초과하는 한도액을 제공해주었다고 밝혔다. 한도액이 높아진 사람들은 모두 공통한 특점이 있었다. 친구모멘트 신용질이 비교적 높다는것인데 례를 들면 마의화패상품의 연체률이 낮고 반금의향이 높으며 알리페이 친구가 많은 등이였다.

상업적견지에서 놓고 보면 이런 행동은 마의화패가 SNS령역을 점령하고 사용자 점성을 제고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볼수 있지만 동시에 이 일은 사회신용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있다는것이다.

필자는 한도액제고의 과정을 직접 체험해보았다. 마의화패에서 “한도액제고”를 선택하면 시스템은 “72%의 친구는 당신의 충실한 팬으로서 제시간 반금률은 100%이다”라는 결론이 나타난다. 필자는 “신용을 지키는 좋은 친구들 덕분”에 2000원의 한도액을 제고할수 있게 되였다고 생각했다. 좋은 친구를 만난 동시에 신용이 현금으로 변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필자는 속으로 무등 기뻤다.

신용으로 한사람의 기본도덕품질을 평가할수 있다. 현재 과학기술이 발전되고 특히 인터넷의 출현으로 신용은 추상적인 개념에서 가치가 있는 자본으로 전변되였고 량호한 신용행위는 신용대출의 자금, 한도초과소비, 근무단위 심지어 합작기회 등등을 가져다주고있다.

외국의 성숙된 개인신용체계에 비해 우리의 개인신용체계는 완벽화되여야 할 공간이 존재한다. 대중의 개인신용에 대한 인식과 중시정도도 한차례 계몽운동이 시급히 필요하다. 필자의 한 친구의 사연이 이 문제를 설명할수 있을것이다. 그는 한 문화집단회사에서 근무하고있었는데 수입도 많았으며 현금류도 량호했지만 지난해 집을 구매할 때 문제에 봉착했다. 원래 그의 자금정황에 의하면 은행에서 90%의 리률우대를 받을수 있었지만 그의 신용카드에 15번의 기한을 넘긴 기록이 남아있는 탓으로 은행의 거절을 받았다. 이런 기록은 모두 그가 평소 근무가 바쁘다보니 신용카드의 돈을 제때에 갚지 못한것이였다. “평소에 세심하지 못하여 신용에 영향을 끼쳤고 결과적으로 몇백만원의 집을 살 때 몇십만원의 리률을 더 내야 했다”며 그는 후회했다.

생활에서 동일한 사연을 겪은 사람들이 많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듯 개인신용에 대한 의식이 희박한 원인중 하나는 평소에 개인신용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있때문이다. 마의화패가 “유유상종”원칙에 근거하여 한도액을 높이는것은 어떻게 보면 개인신용이 현금으로 변하는것으로서 개인신용은 자신에게 가치를 가져다줄뿐만아니라 친구한테도 가치를 가져다준다. 신용은 일종 무형자산으로서 인터넷상 신용을 지키는 친구모멘트의 건립을 통하여 가상적인 사교관계사슬에 전달되고있다(장민영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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