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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청소년활동중심 년말 사용 예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5월18일 08시52분    조회: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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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에서 원 제12중학교 자리에 새로 지은 연길청소년활동중심이 올해 안으로 완공되여 사용에 투입될것이라고 16일, 연길시교육국 해당책임자가 밝혔다.

연길시 중소학교 학생들의 자질양성을 목적으로 2014년에 4월에 착공한 이 청소년활동중심은 부지면적이 1만 4800평방메터, 건축면적이 3만평방메터이며 지하 1층과 지상 12층까지 과학쎈터, 체육쎈터, 문화쎈터로 나뉜다. 과학쎈터에는 과학체험관, 천문관 등 40여개 체험항목이 있고 체육쎈터에는 수영관, 탁구관, 태권도관, 롱구관 등 체육관이 있다. 문화쎈터에는 도서관, 도예관, 소극장과 97개의 전업교실이 있는데 그중 15개 미술전업교실, 47개 예술전업교실, 12개 문화전업교실, 9개 체육전업교실, 14개 과학기술전업교실이 있어 예술, 체육, 과학기술, 체험, 심리 등 80여가지 전업양성과 800여개의 교학양성반을 전개할수 있다. 그뿐만아니라 3000여명을 동시에 용납할수도 있어 각종 문예, 체육, 과학기술, 실천 등 공익성, 보급성 활동을 조직할수 있게 설계됐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 중심이 준공되면 국내에서는 일류, 전 성에서는 첫번째로 되는 과학, 예술, 체육, 실천을 일체화한 종합성, 다기능성 청소년교외자질교육기지로 된다. 

연변일보 정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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