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장춘시 대마로와 서삼도거리 교차점 부근의 한 감자국수집에서 폭발사고가 나 옆집과 2층, 3층 집까지 파손 된 사건이 있다. 폭발로 4명이 화상 입고 입원중이다.
폭발사고로 감자국수가게 앞에 세워놓은 자가용차가 불에 타 볼품 없이 되였다. 부근의 주민은 이 자가용차는 감자국수집 주인의 차라고 했다.
부근의 한 주민은 “당시 ‘쾅’하는 소리를 듣고 지진이 일어났는가 해서 부랴부랴 밖에 나갔다”고 말하면서 그때는 14시 30분좌우 된다고 했다.
한 목격자는 “이 가게주인 남자가 술 마셨고 칼을 들고 가게 앞에 있는 나무를 마구 찍는걸 봤어요. 누군가의 신고로 경찰들이 와서 부부싸움을 말렸는데...” , “경찰들도 왔는데 어찌하여 남자가 가스통에 불을 달았는지... 이 가게에 가스통이 모두 6개 있는데 3개 폭발했어요”고 말했다.
주민의 소개에 따르면 이 가게 부근에 식당들이 많지만 유일하게 이 집의 장사가 잘 됐다. 평소 이 가게에 올 때면 부부가 늘 다투는것을 본다고 했다.
이번 폭발로 파손된 집들에서는 친척친구들의 집에 가 있어야 했고 배상문제도 있지만 폭발로 전체 층집의 안전문제가 주민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폭발로 장춘화상병원에 4명이 입원했는데 모두 친척사이 이고 3명 어른과 어린이 1명 있었다.
현재 구체적 원인에 대해 경찰측은 세심한 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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