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 재직당원 사회구역 진입제도 일층 심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8월11일 10시31분    조회:21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두가지 일터, 두가지 직책’제도를 실시한 이래 연길시의 각 가두, 사회구역, 기관단위는 군중들의 실제적인 리익을 보장해주고 봉사수준을 일층 제고해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연길시당위 상무부서기 윤조휘의 말이다.

지난해 우리 주는 재직당원 사회구역 진입 활동을 견지하는 동시에 “두가지 일터, 두가지 직책”제도를 일층 건전히 하고 보완했다. 주당위와 주정부의 요구에 따라 연길시에서도 광범위하게 활동을 전개했으며 광범한 당원들을 동원해 “신분을 밝히고 승낙을 약속하며 행동에 옮기고 발전을 촉진하자”는 주제아래 실사구시적으로 여러가지 사업을 벌려나갔다. 광범한 당원들의 실제적인 실천과 행동을 통해 “두가지 일터, 두가지 직책”제도는 간부들을 단련하고 봉사를 심화하며 발전을 추동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았고 당원들이 군중들을 위해 봉사하는 원활한 경로로 되였으며 이를 통해 봉사의 수준도 더한층 제고됐다.

“두가지 일터, 두가지 직책”제도가 갈수록 사회에 침투됨에 따라 연길시는 제도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군중봉사수준을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 재직당원들이 사회구역에 진입해 “두가지 일터, 두가지 직책”제도를 실시하는 사업을 일층 심화하기로 결정하고 70개의 도시사회구역에 거주하는 재직당원간부들을 동원해 “지도간부가 인솔하고 소조별로 나뉘여 추진”하는 원칙에 따라 “두가지 일터, 두가지 직책”제도 및 “공산당원 봉사도시”창조활동을 보다 강력하게 추진하고있다.

재직당원들은 주동적으로 사회구역당조직에 등록하고 “신분을 밝히고 승낙을 약속”하는것과 결부해 자신이 거주하고있는 사회구역에서 자기의 사진과 직책, 봉사 등 내용을 게시판에 부착해 주동적으로 군중들의 감독을 받고있으며 매년 6번 이상 군중들과 련계를 달고 사회구역 활동에 4번 이상 참여하고있다. 자기의 실제와 특장, 애호에 근거해 주동적으로 2개 혹은 3개의 사회구역 봉사 일터를 수령받아 사회구역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있으며 관리와 봉사 활동을 펼치고있다. 방문, 전화, 등 방식으로 군중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적극적으로 사회구역의 실정과 민의를 수집하고 반영하고있으며 열심히 “민정일기”를 기록하고있다. 매번 사업정황을 열심히 기록하고있으며 분기마다 사회구역과 소속단위당조직에 활동 전개 상황을 반영하고있으며 중요한 의견과 건의를 청취해 기층과 군중들의 실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진정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는 취지를 시달해나가고있다. 모범선봉역할을 발휘해 정책법률의 선전자, 사회구역 실정, 민의를 수집하는 정보원, 사회구역 건설의 참여자, 문명건설의 권유자, 사회구역 사업의 봉사자, 곤난군중의 방조부축자로 되기에 노력하면서“6가지 인솔, 6가지 쟁취”를 효과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아름다운 연길을 건설하기 위해 봉사하고있다.

연변일보 정현관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속칭 '몸캠 피싱' 현금 인출책으로 활동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 조선족 3명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방법원 형사 4단독 곽상호 판사는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A(21)씨 등 중국 국적 조선족 3명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몸캠 피싱 [연합뉴스 자료사진] ...
  • 2017-03-10
  • ◀ 앵커 ▶  성매매 연결을 해주겠다며 SNS로 남성들에게 접근해 돈을 갈취한 일당이 구속됐습니다.  여성인 척 가짜 사진을 내건 이들에게 무려 1억 원을 사기당한 피해자도 있는데요.  이렇게 거액을 뜯을 수 있었던 수법, 전재홍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맘에 드는 이성과 성매매...
  • 2017-03-09
  • 【서울=뉴시스】이재은 기자 = 자신의 구애를 받아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병원 여직원을 스토킹하고, 허위신고까지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중국동포 한모(37)씨를 협박·업무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한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영등포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
  • 2017-03-08
  • 무단투기 많은 조선족 거주, 가리봉동에 내걸어 효과… 구로구로 확대 한국인 주민 항의전화 빗발     "현수막 내용이 너무 섬뜩해요. 빨리 철거해주세요." 지난해 여름부터 서울 구로구청에 "현수막을 철거해 달라"는 민원 전화 수십 통이 걸려왔다. 쓰레기 무단 투기를 막기 위해 청소행정과가 만들어 건...
  • 2017-03-07
  • 서양에서는 크리스마스 당일 크리스마스 양말에 선물을 넣어 아이들에게 준다. 중국에서는 춘제(春節, 춘절: 중국 음력 설) 당일 훙바오(紅包, 세뱃돈을 넣는 붉은 종이 봉투)에 세뱃돈을 넣어 아이들에게 나누어준다.   세뱃돈-시대별 트렌드   삶의 질이 끊임없이 높아지면서 세뱃돈도 그 모습이 점차 변하고 ...
  • 2017-03-06
  •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주말 아침 서울 도심에서 40대 남성이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체포됐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4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재물손괴 혐의로 중국동포 이모(4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한 도로에서 “조...
  • 2017-03-05
  • "가짜라고 적혀 있는데"…은행서 러시아 가짜화폐 환전 (부산=연합뉴스) 러시아 루블화(왼쪽)와 중국 동포 부부가 은행에서 우리 돈으로 환전하는 데 사용한 가짜화폐. 관광상품용으로 파는 가짜화폐에는 러시아어로 "화폐수단이 아니다"라는 문구(붉은 선 안)가 있고, 제조연도도 1807년으로 표기돼 있다. 2017.3.5...
  • 2017-03-05
  • (흑룡강신문=하얼빈) "뭐 북방의 철새처럼 만리장성을 건너 오셨나?" 북대하(北戴河)의 근처에 나타나는 조선족마을에 호기심이 부쩍 동한다. 정말이지 북대하가 중국 최대의 휴양지라고 해서 언제인가 동북의 조선족들이 대량 이주하여 이 마을을 이뤘을까. 북대하는 하북성 북단의 해변 마을로, 청나라 때 강물이 대(戴)...
  • 2017-03-05
  • 한국사회에 진출한 중국조선족들이 한국인들과의 상생하는 반안을 모색하는 중한 교수 학자 전문가들로 뭉친 '중한커뮤니티리더스포럼'이 지난 2월 25일 한국 국회회의실에서 정식으로 출범했다. 중국동포 출신인 교수•언론인•변호사와 기업인 그리고 한국의 대학교수 전문가 학자 등 100여 명은 이날 서...
  • 2017-03-03
  • 2월 28일, “춘풍행동” 일환인 “전이취업을 촉진하여 빈곤해탈을 부축”하는 전문초빙회가 연길에서 있었다. 연길시취업봉사국과 연변조선족자치주 및 연길시 총공회에서 공동주최한 이번 초빙회는 민영기업과 구직자들에게 상호접목플랫폼을 구축하고 민영기업들의 인재인입에 편리를 도모해주며 고...
  • 2017-03-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