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이하 상담회로 략함)기간의 도로교통 안전과 원활성을 확보하고저 23일부터 31일까지 정태(静态)교통질서단속을 펼치게 된다고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가 23일 소식공개회에서 밝혔다.
상담회기간 연길시교통경찰대대는 주차금지구역내 불법주차차량과 도로 량켠 주차자리의 비규범 주차차량을 단속한다. 또한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과 협동해 장기간 도로에 방치된 차량을 정리하고 공공용지에 꼬깔콘, 란간 등 주차금지표식을 설치해 불법주차를 단속한다.
연길시교통경찰대대는 교통경찰 전원이 이번 단속에 참여하고 현장집법, 불법주차 통지서 부착 등 방법외 차량 견인, 자물쇠 장착 등 강제수단을 취할것이며 특히 장백산로, 역전거리, 연서거리를 주차관리시범거리로 건설하게 된다고 밝혔다.
연변일보 김문광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