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대련금보신구문화예술촉진회 연변 수재지역에 의연금 전달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9월28일 10시58분    조회:203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본사소식 일전에 대련금보신구조선족문화예술촉진회는 연변 수재지역에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만 1,820원을 연변조선족자치주자선총회에 전달하였다. 

방화회장은 “이번에 태풍의 영향으로 두만강지역에 백년불우의 특대수재가 덮쳤다는 가슴아픈 소식을 전해듣고 몸은 비록 멀리 떨어져있지만 마음은 수재지역의 동포들과 함께 하고있다.”며 “다문 얼마만이라도 우리의 심정을 전하고 그들이 하루빨리 수재의 고통에서 벗어나 생활을 복구하고 정상을 되찾기 바란다.”고 하였다. 

이 협회의 비서처에 의하면 협회 위챗동아리를 리용한 연변 수재지역 의연금 모으기활동을 9월 5일부터 전격 개시하고 방화회장이 앞장서서 600원을 내면서 500원, 300원, 200원, 100원, 50원 이렇게 69명 회원이 모은 의연금이 1만 1,820원이다. 

방화회장은 원래는 연변의 수재지역 현장에 한번 다녀오려고 했는데 조선족무극 “아리랑꽃”의 온라인투표가 한창이여서 가지 못했다며 계속해서 수재지역에 의류나 이불 등 여러가지 필요 물자 지원사업을 펴나갈것이라고 했다. 

칠순에 가까운 방화회장은 협회를 이끌고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예술을 대련 주류사회에 홍보하는데 앞장서오고있으며 이번에 “아리랑꽃”투표에서 대련의 조선족들을 선두지휘하면서 눈부신 활약을 하였다.           료녕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차량 신호위반 및 불법 유턴이 결정적 사고 원인" 【서울=뉴시스】강진아 기자 = 신호를 위반해 불법으로 유턴하다 교차로를 가로지르던 보행자를 쳐 숨지게 한 관광버스 운전사에게 70%의 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7부(부장판사 예지희)는 사망한 중국 동포 박모씨의 유족이 전국전세...
  • 2016-08-04
  • 인민넷 조문판: 8월 1일 오전, 희생된지 21년이 된 진화영웅 허학진렬사의 동상이 룡정시 동산렬사릉원에 락성되였다. 이로하여 2015년 렬사의 유골이 고향으로 옮겨진 뒤를 이어 그의 형상이 고향 대지에 우뚝 서고 후대들이 경모하고 추억할수 있는 기념비로 되였다. 룡정시정부와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이하...
  • 2016-08-03
  • [중부매일 송휘헌 인턴기자] 술에 취해 도로에서 잠자던 조선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일 오후 9시 48분께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의 한 도로에서 "취객이 노상에서 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의식없이 쓰러져 있는 A(41)씨를 발견, 119구조대를 불러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 2016-08-02
  • 지난달 28일, “합심·공동구축 중국마음” 의료자원봉사자들은 안도현을 방문해 2일간의 자선치료와 순회진료, 애심기부, 강습강좌 및 “중국의 훌륭한 향촌” 건설에 조력하는 등 공익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후 의료자원봉사자들은 각기 안도현영예원, 안도현 인민병원, 량병진위생원, 신합향...
  • 2016-08-02
  • 8.1건군절에 즈음하여 7월 31일, 중국인민해방군 93011부대의 12명 공군장병이 단체결혼식을 통해 명절을 맞이했다.   “결혼행진곡”과 함께 반듯하게 군복을 차려입은 12명 공군장병이 름름한 자태로 아름다운 신부의 손을 잡고 씩씩하게 무대로 향했다. 무대에서 12명의 신랑은 그들의 일과가 담긴 영상...
  • 2016-08-01
  • 경기 안양동안경찰서 로고[경기 안양동안경찰서 제공]   2011년 '재외동포 고충민원' 한시 조치 틈타 합법체류·개명까지 (안양=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19년 전 경기 안양에서 호프집 여사장을 살해한 뒤 중국으로 달아났다가 밀입국한 40대 중국동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살인...
  • 2016-07-29
  • 난징거주 조선족 8천 여명 , 다수 한국기업의 출근족   한국인은 1만 여명, 대기업 위주로 절대적 주재원 사회   (흑룡강신문=하얼빈) 이수봉 김철진 기자=무더위가 찌물쿠는 7월 초 , 유서 깊은 난징시를 방문했다. 800만 인구의 난징시에 들어서는 순간 마음이 무거워졌다. 30만 난징대학살 기념관도 찾아보았고 국민...
  • 2016-07-28
  • 외국으로부터의 우편물(소포)의 입국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우편물(소포)를 통한 입국금지물품이 상당수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우편물검사사무실(이하 우검실)에서 취재한데 따르면 올해 상반...
  • 2016-07-28
  • 이태원 세계음식 특화 거리   ① 이방인에서 이웃으로 인구 100명 중 4명꼴 외국인…전체 74%가 장기 체류 100만 돌파 9년만에 200만…5년뒤엔 300만 넘어설듯 사회적 갈등·진통 '진행형'…제도·인식 개선 절실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국내 체류 외국인이 200만 명을...
  • 2016-07-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