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자의 82.1%,이웃집 나들이 점점 적어진다
조사자의 71.1%,이웃집 나들이 적으면 인심 박해진다
이웃집, 친구사이에 나들이하고 상호 가정방문을 하는것이 경상화이던것이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점차 적어지고있다. 친구만남도 집보다 밖에서 많이 만나고있다.
근일, 중국청년보 사회조사센터는 2002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 82.1% 피조사자가 요즘들어 이웃집 나들이가 점점 적어지며 46.4%는 집에 손님이 오면 식당에 가서 식사한다고 했다.
조사에 따르면 19.3%는 거의 이웃집 나들이를 하지 않으며 28. 7%는 아주 적으며 38.2%는 혹시 다니며 13.1%는 늘 다닌다고 했다.
산동 위해의 류효걸은 “주말이면 농촌에 있는 고향집에 간다. 전에는 매일 이웃집에 가서 친구들을 만나고 같이 놀고 했는데 지금은 고향집에 가서는 집에만 들어박혀있는다.”고 말하면서 “나는 손님들이 오면 집에서 북적이며 떠들며 집에서 심은 남새랑 먹는것을 좋아한다. 건강도 챙기고 즐겁기도 한 일이다”고 말한다.
손님이 오면 피조사자의 46. 5%는 식당에서 손님을 접대하기를 즐기고 38.2%는 집에서 접대하는것이 좋다고 했다. 71.1%는 이웃집 나들이가 적으면 인심이 박해진다고 인정했다.
산동성 일조시의 조홍은 “사업압력이 크다나니 퇴근해서는 쉴 생각만 한다. 주말이면 또 1주일 동안 밀린 가무일을 해야 하고 아버지, 어머니 집에 다녀와야 하며 또 쇼핑도 해야 한다. 혼자 있는 시간도 별로 없는데 이웃집 나들이를 할새가 어디 있는가. 한 아빠트에서 살면서도 이웃이 누구인지도 잘 모른다. 얘기를 나누려 해도 커피점이나 공원에 가서 하는것이 집에서 하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현재의 상황에 대해 조홍은 자유지배시간이 충족한 좋은 점도 있겠지만 사람과 사람사이가 점점 멀어지고 공동화제가 적어지는 나쁜 점도 있다. 과거 아무 말이든 다 하던 때는 돌아오지 않을듯싶다고 했다.
이에 대해 53.0%가 이는 사회가 빠르게 발전하는 측면을 구현하는것이고 45.5%는 사회단원이 더 가정화로 되고있음을 말한다고 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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