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에서 성과 주의 해당 문건정신에 좇아 276세대의 684명 수해민들에게 가옥재건보수 보조자금 및 과도기 생활보조금을 지급키로 했다.
10월 31일, 도문시민정국 설휘 부국장에 따르면 홍수피해로 인하여 주택이 무너졌거나 엄중하게 손상된 수해호에는 호당 2만 5000원의 재건보조자금을 일차적으로 지급하고 주택이 일반적인 손상을 입은 수해호에는 주택손상정황에 따라 호당 2000원의 주택보수 보조자금을 지급한다.
그리고 홍수피해로 인하여 주택이 무너졌거나 엄중하게 손상된 수해호에는 인당 1800원의 표준으로 과도기 생활보조금을 일차적으로 지급한다.
성 재정청, 민정청에서 배치한 725.2만원의 재건보조자금과 149만원의 과도기 생활보조금 도합 874.2만원이 락착되였는데 이는 도문시 276세대, 684명 수해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주게 된다.
연변일보 차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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