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량회]길림성 주민 평균수명 76.51세로 추산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월23일 08시48분    조회:264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하고있는 길림성위생산아제한위원회 장의 주임

1월 18일, 길림성위생산아제한위원회 장의(张义)주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성 주민의 인당 추산 평균수명은 76.51세이고 인신부 사망률은 매 10만명당 16.72명이며 영아사망률은 천명당 4.28명으로서 동시기 전국의 평균수준보다 낫다.

당일, 장의주임은 길림성정무대청 3층 소식판공실에서 개최된 2017년 길림성 “량회”민생개선주제 기자회견에서 2016년의 길림성 위생과 건강사업 정황을 소개하고 2017년의 중점사업을 전망했다.

지난해 길림성에서는 다차원 의료보험보장체계를 기본상 건립했다. 기본의료보험, 큰병의료보험, 의료구조, 큰병구조자금, 사회자선구조와 질병응급구조의 5+1 의료보장제도를 서로 련결시키고 전국에서 솔선적으로 큰병보험금 망라를 실현했다.

2016년, 도시농촌 주민 의료보험 인당 재정보조금 표준을 420원으로 인상했다. 정책범위내의 입원비용 청산비례는 75% 이상에 달했다.

1280.9만명이 신형농촌합작의료보험에 참가, 참가률이 98.98%에 달했으며 년도 입원보상금은 최고로 20만원까지 인상했다. 큰병의료보험 편향(倾斜)정책이 전 성 70만명의 정확한 빈곤부축대상과 160만명의 민정구조대상을 망라했다.

도시공립병원 종합개혁시점이 45%의 지구급 시를 망라했다. 장춘, 연변, 통화, 송원 등 4개 도시의 공립병원의 종합개혁이 국가시점에 들었다.

2017년 길림성 “량회”민생개선주제 기자회견장 전경.

약품과 고가의용 소비자재에 대한 관리를 통해 해마다 의용지출 37억원을 절약한다. 통계에 따르면 현급 공립병원의 퇴원환자 종합만족도는 개혁전의 91.2%에서 93.79%로 제고되였으며 병원직원의 만족도는 원래의 89.4%에서 97.6%로 제고되였다.

한개 향에 한 개 위생원, 한개 사회구역에 한개 봉사썬터, 한개 행정촌이 한개 위생실 목표를 실현한다.

우리 성의 3개 사회구역위생봉사썬터가 전국 선진시범사회구역썬터로 선정되였다.

중의약봉사체계가 기본상 형성되였는바 95%의 사회구역위생봉사센터와 90%의 향진위생원에서 중의약봉사를 제공할수 있는바 전국에서 솔선적으로 현역과 구역 중약자원보편조사 전부망라를 실현했다. 2016년, 6개의 현급 중의약특색로년건강썬터가 전부 사용에 교부되였다.

의료보험정책이 빈곤인구에로의 편향을 추진했는바 전 성의 70만명의 빈곤대상과 162만명의 민정구조대상을 망라했다.

2016년까지 우리 성의 건강산업은 빠른 발전을 보였는바 건강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으며 인민의 건강수준이 현저한 제고를 가져왔다.

우리 성의 인당 추산수명은 76.51세이고 임신부 사망률은 매 10만명당 16.72명이며 영아사망률은 천명당 4.28명으로서 동시기 전국의 평균수준보다 낫다.

법정전염병 발병률은 10만명당 219.11명으로서 전국의 31위이며 지속적으로 전국의 류행수준보다 낮다. 경상적으로 체육단련에 참가하는 인수는 전 성 인구의 32%를 차지한다.

장의는 공업화, 도시화, 인구로령화 등으로 말미암아 질병보(疾病谱), 생태환경, 생활방식이 부단히 변화되면서 우리는 여전히 다종질병의 위협이 병존하고 다종 건강영향 요소가 교차하는 복잡한 국면에 처해있다. 위생과 건강 사업의 개혁발전은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그는 말했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올해 들어 연길시는 루계로 31.8억원(지난해에 비해 4.6% 상승)을 민생사업에 투입하는 등 이 분야 사업을 펼침에 있어서 “조화를 추진하고 실효를 추구하며 민생에 혜택을 주는것”을 골자로 민생프로젝트를 질서있게 추진했다.   구체조치로 최저보장호 생활 보장   “지난 4월의 화재사고로 ...
  • 2016-12-15
  •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14일 오전 3시3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 한 편의점에서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봉투 값 시비 끝에 종업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해 경찰이 긴급체포했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14일 편의점 종업원 A씨(35)를 살해한 혐의로 조선족 조모씨(51)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직장동료...
  • 2016-12-14
  • 연변대학 일본학우회 망년회가 지난 11일, 일본 동경에서 열렸다. 망년회는 연변대학교 교가 합창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연변대학 김웅서기가 동영상으로 보내온 축하메시지가 전달됐다. 메시지에서는 연변대학의 현황을 간단히 소개하고 나서 몇년래 연변대학에서 이룩한 성과와 일본학우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전달되였...
  • 2016-12-14
  • 13일 새벽 4시 20분 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의 한 제지공장에서 중국 동포 근로자 안 모 씨(43살)가 분쇄기 안에 빠져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분쇄기 안에서 안 씨를 발견했지만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안 씨가 펄프 원자재 분쇄 작업을 하다 분쇄기 내부에 문제가 생겨 확인하려다 발을 헛디뎌 빠졌다...
  • 2016-12-14
  • 5개월째 병원 전전, 가족 아픔 커…해당 유치원 폐쇄, 관련자 금고형 중국동포 가족 법적·사회적 배려 부족…관심과 도움 절실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지난 7월 폭염 속 유치원 통학버스에 방치돼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A(4)군이 5개월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A군 가족에게 지난 다섯...
  • 2016-12-13
  • 연길시 공원가두에 사는 김모(34세)는 몇달전 슈퍼마켓에 림시보관한 배송물이 분실됐지만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해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인터넷쇼핑을 즐기는 김모는 출근시간에는 택배를 받아줄 사람이 없어 줄곧 배송물을 집앞 슈퍼마켓에 림시보관해왔다. 그날도 김모는 퇴근후 자신의 물건을 찾으려고 집앞 슈퍼마켓에...
  • 2016-12-12
  • 렴가주택 난방비를 내야하나요? 물: 렴가주택에 거주하는 최저생활보장가정은 난방비 우대정책이 없습니까? 달마다 최저생활보조금은 얼마입니까? 렴가주택에 거주하는 최저생활보장가정는 수도물료금과 전기료금은 본인이 내지않아도 된다는데 맞습니까? 답: 연길시민정국에 따르면 2016년 7월부터 연길시 도시 최저생활보...
  • 2016-12-12
  • 9일, 각별히 추운 날씨였지만 장신사회구역 주민 리모는 따뜻해진 집안에서 마음까지 따스해졌다. 천원아파트 리아주머니의 집은 며칠전까지만 해도 실내온도가 차가워 집안에서 이불을 덥고 있어야만 했다. 이날 집을 찾아온 기술인원은  실내온도를 측정하고 열공급도관을 검사해보니 분수기 등 부품이 파손되여 도관...
  • 2016-12-12
  • ◇우리는 모두 조선족이다/신혜란 지음/336쪽·1만8000원·이매진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중국동포거리. 영국 런던의 조선족은 한인타운 곳곳에 스며들어 살지만 서울에서는 일부 지역에 함께 모여 산다. 동아일보DB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까지 가난과 일제를 피해, 얼마 안 되는 세간을 이고 지고 만...
  • 2016-12-10
  • 19년만에 붙잡힌 살인범 13년 징역형 19년 전 안양 시내 호프집 여주인을 살해한 뒤 중국으로 도망쳤다 지난 7월 체포된 중국 국적의 조선족 강 모(47) 씨에게 13년 징역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구속될 때의 모습 (안양=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19년 전 안양 호프집 여주인을 살해한 뒤 중국으로 도망쳤다 지난 7월 체포된...
  • 2016-12-1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