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주장애인련합회는 연길 부르하통하 빙상오락장에서 연변지역 “첫 중국장애인빙설운동계절” 활동을 벌리였다.
“겨울철장애인올림픽을 응원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자”는 취지로 조직된 이번 활동에 주장애인련합회 해당 책임자와 사업일군, 장애인, 네잎클로버지원자협회의 봉사자 도합 7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중중증장애인부양중심의 어린이들이 빙설운동경기에 나선것은 이번이 처음이였다.
이날 얼음우에서 바줄당기기, 스케트, 오토바이 등 다채로운 경합을 벌린 가운데 장애인들은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주장애인련합회 부리사장 증효광은 우리 주 장애인빙설운동은 우월한 자연조건을 갖고있지만 인식과 중시가 따라가지 못해 시작이 늦고 기초가 박약하며 참여인수가 적다면서 장애인들이 안전을 우선시하면서 겨울철 빙설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실력을 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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