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문화명인 생태왕청행 대상빈곤부축 체결식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2월27일 08시43분    조회:16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4일, 문화명인 생태왕청행 대상빈곤부축 체결식이 연변호텔에서 소집됐다.
 

저명한 매체인이며 박곡당 원생태농산물개발주식유한회사 감사회 주석 최영원과 왕청현 당위 부서기, 현장 렴경섭이 공동으로 대상기틀협의를 체결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경호, 주정부 비서장 소경량, 왕청현당위 서기 소경화 및 주, 현 관련 부문 책임자와 부분적 기업 대표가 체결식에 참가했다.
 

대상 체결식에 앞서 리경호 등 지도자들이 최영원일행을 회견하고 대상 규모, 전망 등 정황에 대해 량호한 소통교류를 진행했다.
 

최영원은 체결식 축사에서 “다년간 나는 식품안전에 대해 호소했는데 오늘 그 호소가 실천으로 전변됐다. 호소하는 동시에 국내외에서 안전식품 가공, 생산을 할수 있는 기지를 찾았다. 왕청현은 장백산맥에 위치해있으며 독특한 지리적환경 및 농작물자원을 갖고있고 왕청현 당위와 정부에서도 생태왕청 건설에 힘쓰고 왕청인민들도 근면하고 소박하다. 우리의 총서기는 또 전사회적으로 국가빈곤지역을 주목하고 대상빈곤부축을 격려하라고 호소했는데 이는 내가 다년간 종사한 공익사업과 긴밀히 련관된다. 때문에 이 대상을 쟁취하는 많은 지역가운데서 박곡당은 왕청을 선택했고 박곡당과 나 본인은 왕청빈곤부축공략에 힘을 보태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영원은 왕청현사회복리원에 3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복리원의 로인과 아이들의 생활을 개선할수 있기를 바랐다. 소경화가 축사를 하고 최영원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소경화는 축사에서 왕청현은 시종 성실신용, 호혜, 윈윈의 원칙을 견지하고 기업의 리익을 전 현 인민들의 공동한 리익으로 삼고 기업의 목표를 전 현 인민들의 공동한 목표로 삼으며 승낙을 절실히 리행하고 대상건설에 대한 지지를 드팀없이 견지하고 봉사와 보장을 잘하고 기업과 현역경제의 공동발전을 힘써 실현할것이라고 밝혔다. 
 

료해에 의하면 최영원은 문화명인으로서 다년간 사회공익사업과 식품안전선전을 창도해왔고 많은 탐색과 선전사업을 진행했다.
 

2016년 그는 투자기구와 식품전문가, 농업전문가 및 일련의 유지인사들과 함께 박곡당 원생태제품개발주식유한회사와 박곡당 최영원식품문화교류구락부유한회사를 설립했다. 이번에 생태왕청에 진입해 대상빈곤부축기틀협의를 체결한것은 쌍방이 여러차례 상담을 진행한 기꺼운 성과이다.
 

이번에 체결한 박곡당 최영원회원구락부유한회사대상, 박곡당 최영원안전식품네트워크상업성대상 등 6개 대상은 전통간장제조, 안전식품네트워크, 림하경제개발, 광천수 등 여러개 령역이 망라되며 주로 “브랜드+시장+가공기지+농호”모식을 취하게 된다. 대상이 전부 락착되여 생산에 투입된후 왕청현의 자원우세를 경제우세로 전변시켜 농민들의 증수와 치부를 촉진하고 왕청현생태건설과 발전을 크게 추진하며 더욱 많은 빈곤인구들이 안정히 빈곤해탈을 하고 국가대상빈곤해탈전략의 시달을 촉진하게 될 전망이다.
 

연변일보 글•사진 현진국 윤금희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아파트 가로등 틈에 필로폰을 끼워 넣어 거래를 하려던 40대 중국 동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채모(45)씨를 구속하고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채 씨는 지난해 11월 9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주민센터 인근의 한 아파트...
  • 2017-02-10
  • 다문화가정의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오후 3시20분쯤 전남 완도군 완도읍 한 아파트에서 A씨(44)와 A씨의 딸(11), 아들(6) 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형과 파출소 경찰관들이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와 두 자녀는 안방의 침대 위에 누워 쓰러져 있었다. 방 안...
  • 2017-02-10
  • 대중교통 리용이 바람직   9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정월 대보름날 각종 행사에 대비해 주요 도로에 대해 통행제한 조치를 대게 된다고 전했다.   정월 보름날 연길시 진달래광장 연길국제회의전시예술쎈터에서는 “중국·연길조선정월보름민속활동”이 펼쳐지게 되는데 오전 9시부...
  • 2017-02-10
  •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광진구 자양4동에 있는 ‘양꼬치거리’의 중국동포 상인들이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주민과 화합하고 있어 화제다. 양꼬치거리는 지하철 2, 7호선 건대입구역 5번출구를 나와 한강뚝섬유원지 방면으로 200m쯤 가면 나온다. 중국음식문화의 거리로 중국에서 이주해 정착한 중국동포...
  • 2017-02-08
  • 전학수속을 하려면? 문: 저의 아이는 호구가 연길에 있습니다. 아이를 외지에 전학시키려고 하는데 어떻게 수속해야 하는지요? 답: 연길시학생이라면 전학하려는 학교에서 떼준 전학신청서를 가지고 연길시정무봉사중심 3층 동쪽 교육국창구에 가서 전학수속을 하면 됩니다. 집조를 보충발급받으려면? 문: 부부의 공동명의...
  • 2017-02-06
  • 돈을 갚을 능력이 되면서도 각종 핑계를 대며 갚지 않고 잠적하는 수단으로 법원일군들의 눈을 피해다니던 “악덕 채무자(老赖)”가 일전에 법적 조치를 받았다. 6일, 도문시법원 집행국에서는 자신의 재산정황을 로실히 보고하지 않고 법률문서에 확정된 의무를 리행하지 않는 호모에 15일간의 구류처벌을 안겼...
  • 2017-02-06
  • 시민들의 약품안전을 보장하고 기업의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고저 돈화시에서는 식품약품관련부문과 지방국가세무부문과 련합하여 유효기일이 지난 약품을 소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소각약품은 길림오동연변약업주식유한회사에서 주동적으로 지방세무부문에 납부한 유효기일이 지난 약품들로 그 총 가치는 68만원에 이를...
  • 2017-02-06
  • 차이나타운 진행되며 임대료 급등 주거환경 악화, 한국인 상권 피해도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시 대림역 일대가 거대한 ‘차이나 타운’으로 발달하면서 인근 상가 주인들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반면 정작 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한숨이 짙어지고 있다. 대림동이 중국인 중심지가 된 것은 1992년...
  • 2017-02-06
  • "니가 경찰이면 난 대통령이겠네" [보이스피싱 기승에… 전화 건 경찰·은행원, 사기꾼 취급당하기 일쑤] - 전화 못믿는 사회 말실수라도 하면 "조선족 XX야" 욕 퍼붓고 신분 사칭한다고 신고 얼굴·명함 인증샷 찍어 보내고 직접 집 방문해 '진짜' 확인받아 시민들 모르는 번호 아예 안받아...
  • 2017-02-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