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문화명인 생태왕청행 대상빈곤부축 체결식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2월27일 08시43분    조회:16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4일, 문화명인 생태왕청행 대상빈곤부축 체결식이 연변호텔에서 소집됐다.
 

저명한 매체인이며 박곡당 원생태농산물개발주식유한회사 감사회 주석 최영원과 왕청현 당위 부서기, 현장 렴경섭이 공동으로 대상기틀협의를 체결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경호, 주정부 비서장 소경량, 왕청현당위 서기 소경화 및 주, 현 관련 부문 책임자와 부분적 기업 대표가 체결식에 참가했다.
 

대상 체결식에 앞서 리경호 등 지도자들이 최영원일행을 회견하고 대상 규모, 전망 등 정황에 대해 량호한 소통교류를 진행했다.
 

최영원은 체결식 축사에서 “다년간 나는 식품안전에 대해 호소했는데 오늘 그 호소가 실천으로 전변됐다. 호소하는 동시에 국내외에서 안전식품 가공, 생산을 할수 있는 기지를 찾았다. 왕청현은 장백산맥에 위치해있으며 독특한 지리적환경 및 농작물자원을 갖고있고 왕청현 당위와 정부에서도 생태왕청 건설에 힘쓰고 왕청인민들도 근면하고 소박하다. 우리의 총서기는 또 전사회적으로 국가빈곤지역을 주목하고 대상빈곤부축을 격려하라고 호소했는데 이는 내가 다년간 종사한 공익사업과 긴밀히 련관된다. 때문에 이 대상을 쟁취하는 많은 지역가운데서 박곡당은 왕청을 선택했고 박곡당과 나 본인은 왕청빈곤부축공략에 힘을 보태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영원은 왕청현사회복리원에 3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복리원의 로인과 아이들의 생활을 개선할수 있기를 바랐다. 소경화가 축사를 하고 최영원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소경화는 축사에서 왕청현은 시종 성실신용, 호혜, 윈윈의 원칙을 견지하고 기업의 리익을 전 현 인민들의 공동한 리익으로 삼고 기업의 목표를 전 현 인민들의 공동한 목표로 삼으며 승낙을 절실히 리행하고 대상건설에 대한 지지를 드팀없이 견지하고 봉사와 보장을 잘하고 기업과 현역경제의 공동발전을 힘써 실현할것이라고 밝혔다. 
 

료해에 의하면 최영원은 문화명인으로서 다년간 사회공익사업과 식품안전선전을 창도해왔고 많은 탐색과 선전사업을 진행했다.
 

2016년 그는 투자기구와 식품전문가, 농업전문가 및 일련의 유지인사들과 함께 박곡당 원생태제품개발주식유한회사와 박곡당 최영원식품문화교류구락부유한회사를 설립했다. 이번에 생태왕청에 진입해 대상빈곤부축기틀협의를 체결한것은 쌍방이 여러차례 상담을 진행한 기꺼운 성과이다.
 

이번에 체결한 박곡당 최영원회원구락부유한회사대상, 박곡당 최영원안전식품네트워크상업성대상 등 6개 대상은 전통간장제조, 안전식품네트워크, 림하경제개발, 광천수 등 여러개 령역이 망라되며 주로 “브랜드+시장+가공기지+농호”모식을 취하게 된다. 대상이 전부 락착되여 생산에 투입된후 왕청현의 자원우세를 경제우세로 전변시켜 농민들의 증수와 치부를 촉진하고 왕청현생태건설과 발전을 크게 추진하며 더욱 많은 빈곤인구들이 안정히 빈곤해탈을 하고 국가대상빈곤해탈전략의 시달을 촉진하게 될 전망이다.
 

연변일보 글•사진 현진국 윤금희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조선족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인출책이 두건의 범행을 저지르고 은신하던 중 치킨과 족발 등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먹다 경찰에 붙잡혔다. 치킨[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 북부경찰서는 2건의 절도형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질러 2천200만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조선족 리모...
  • 2017-01-06
  • 박광성박사 지난 세기 80년대 말 90년대 초반을 기초로 하여 대다수 우리 민족 구성원들의 생활에는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향에서 수십년간 지역공동체를 이루고 정착해살던 사람들이 광주, 심수 등 국내 연해도시 또는 한국, 일본 등 외국에 진출하기 시작했다. 옛날에는 마을마다 사람들로...
  • 2017-01-04
  • 연길 교통경찰 지난해 11월부터 겨울철교통위법행위 집중 단속 지난해 11월 1일부터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는 60일간 겨울철교통관리사업을 펼쳤다. 여러가지 류형의 교통위법행위 4만 5564건을 조사, 처리한 가운데 무면허운전 204건, 음주운전 300건, 취중운전 110건, 번호판 위조 및 변조, 고의은페 위법행위 18건,...
  • 2017-01-04
  • 아빠트단지에서 녀성을 미행해 강탈을 저지른 범죄혐의자가 범행 23시간만에 연길시공안국 경찰에 의해 검거되였다. 2016년 12월 25일 오후 6시경, 한 녀성이 약 10분전에 연길시 공원가두의 모 아빠...
  • 2017-01-04
  • 길림성공안기관의 “인터넷+공안”종합봉사플랫폼 업그레이드버전이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운행돼 공공봉사능력이 일층 제고됐다.   12월 21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이번 플랫폼 업그레이드버전은 여러가지 교통관리 기능을 추가했다. 특히 “길림교통경찰”스마트폰...
  • 2017-01-03
  • (흑룡강신문=서울) 나춘봉 기자=한국에서 태어난 외국인 아기가 한국국적 취득할 수 있을가? 답변은 “NO!”   현행법상 한국에서 '외국' 국적 아동의 출생에 대한 신고는 불가능하다. 그러면 중국국적 동포의 아기는 출생신고를 어떻게 해야 할가?   중국국적 아기라면 주한 중국대사관 영사부를 통...
  • 2017-01-03
  •    (흑룡강신문=서울)남석 기자 =▷정년 60세 의무화 = 올해 1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된 정년 60세 의무화가 모든 사업장에 확대 적용된다.   ▷최저인금 인상 = 최저임금이 시간당 6470원으로 오른다. 월급으로 환산 시 주 40시간 기준으로 135만2230원이다.   ▷임신부, 조산아 건강보험 보장 확대 = 임신부와 조산...
  • 2017-01-02
  • 최순실(61·구속 기소)씨의 딸 정유라(21)씨가 덴마크 북부 올보르에서 1일 밤(현지 시각) 현지 경찰에 불법체류 혐의로 체포됐다. 덴마크 경찰은 한국 시각으로 오늘 오전 한국 경찰 측에 체포 관련 사실을 통보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와 관련해 도주경로 등을 파악하고 있으며, 국내로 압송...
  • 2017-01-02
  •   도시별 거주자들을 위한 맞춤정보 제공   연변 QR코드二维码를 꼭 누르고 识别图中二维码를 다시 누르신후 关注하거나 연변전용전화번호 13180738433를 핸드폰에 저장하면 자동 친구요청됩니다   심양 QR코드二维码를 꼭 누르고 识别图中二维码를 다시 누르신후 关注하거나 심양전용전화번호 1...
  • 2017-01-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