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문화명인 생태왕청행 대상빈곤부축 체결식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2월27일 08시43분    조회:172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4일, 문화명인 생태왕청행 대상빈곤부축 체결식이 연변호텔에서 소집됐다.
 

저명한 매체인이며 박곡당 원생태농산물개발주식유한회사 감사회 주석 최영원과 왕청현 당위 부서기, 현장 렴경섭이 공동으로 대상기틀협의를 체결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경호, 주정부 비서장 소경량, 왕청현당위 서기 소경화 및 주, 현 관련 부문 책임자와 부분적 기업 대표가 체결식에 참가했다.
 

대상 체결식에 앞서 리경호 등 지도자들이 최영원일행을 회견하고 대상 규모, 전망 등 정황에 대해 량호한 소통교류를 진행했다.
 

최영원은 체결식 축사에서 “다년간 나는 식품안전에 대해 호소했는데 오늘 그 호소가 실천으로 전변됐다. 호소하는 동시에 국내외에서 안전식품 가공, 생산을 할수 있는 기지를 찾았다. 왕청현은 장백산맥에 위치해있으며 독특한 지리적환경 및 농작물자원을 갖고있고 왕청현 당위와 정부에서도 생태왕청 건설에 힘쓰고 왕청인민들도 근면하고 소박하다. 우리의 총서기는 또 전사회적으로 국가빈곤지역을 주목하고 대상빈곤부축을 격려하라고 호소했는데 이는 내가 다년간 종사한 공익사업과 긴밀히 련관된다. 때문에 이 대상을 쟁취하는 많은 지역가운데서 박곡당은 왕청을 선택했고 박곡당과 나 본인은 왕청빈곤부축공략에 힘을 보태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영원은 왕청현사회복리원에 3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복리원의 로인과 아이들의 생활을 개선할수 있기를 바랐다. 소경화가 축사를 하고 최영원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소경화는 축사에서 왕청현은 시종 성실신용, 호혜, 윈윈의 원칙을 견지하고 기업의 리익을 전 현 인민들의 공동한 리익으로 삼고 기업의 목표를 전 현 인민들의 공동한 목표로 삼으며 승낙을 절실히 리행하고 대상건설에 대한 지지를 드팀없이 견지하고 봉사와 보장을 잘하고 기업과 현역경제의 공동발전을 힘써 실현할것이라고 밝혔다. 
 

료해에 의하면 최영원은 문화명인으로서 다년간 사회공익사업과 식품안전선전을 창도해왔고 많은 탐색과 선전사업을 진행했다.
 

2016년 그는 투자기구와 식품전문가, 농업전문가 및 일련의 유지인사들과 함께 박곡당 원생태제품개발주식유한회사와 박곡당 최영원식품문화교류구락부유한회사를 설립했다. 이번에 생태왕청에 진입해 대상빈곤부축기틀협의를 체결한것은 쌍방이 여러차례 상담을 진행한 기꺼운 성과이다.
 

이번에 체결한 박곡당 최영원회원구락부유한회사대상, 박곡당 최영원안전식품네트워크상업성대상 등 6개 대상은 전통간장제조, 안전식품네트워크, 림하경제개발, 광천수 등 여러개 령역이 망라되며 주로 “브랜드+시장+가공기지+농호”모식을 취하게 된다. 대상이 전부 락착되여 생산에 투입된후 왕청현의 자원우세를 경제우세로 전변시켜 농민들의 증수와 치부를 촉진하고 왕청현생태건설과 발전을 크게 추진하며 더욱 많은 빈곤인구들이 안정히 빈곤해탈을 하고 국가대상빈곤해탈전략의 시달을 촉진하게 될 전망이다.
 

연변일보 글•사진 현진국 윤금희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올해 들어 연길시는 루계로 31.8억원(지난해에 비해 4.6% 상승)을 민생사업에 투입하는 등 이 분야 사업을 펼침에 있어서 “조화를 추진하고 실효를 추구하며 민생에 혜택을 주는것”을 골자로 민생프로젝트를 질서있게 추진했다.   구체조치로 최저보장호 생활 보장   “지난 4월의 화재사고로 ...
  • 2016-12-15
  •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14일 오전 3시3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 한 편의점에서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봉투 값 시비 끝에 종업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해 경찰이 긴급체포했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14일 편의점 종업원 A씨(35)를 살해한 혐의로 조선족 조모씨(51)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직장동료...
  • 2016-12-14
  • 연변대학 일본학우회 망년회가 지난 11일, 일본 동경에서 열렸다. 망년회는 연변대학교 교가 합창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연변대학 김웅서기가 동영상으로 보내온 축하메시지가 전달됐다. 메시지에서는 연변대학의 현황을 간단히 소개하고 나서 몇년래 연변대학에서 이룩한 성과와 일본학우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전달되였...
  • 2016-12-14
  • 13일 새벽 4시 20분 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의 한 제지공장에서 중국 동포 근로자 안 모 씨(43살)가 분쇄기 안에 빠져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분쇄기 안에서 안 씨를 발견했지만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안 씨가 펄프 원자재 분쇄 작업을 하다 분쇄기 내부에 문제가 생겨 확인하려다 발을 헛디뎌 빠졌다...
  • 2016-12-14
  • 5개월째 병원 전전, 가족 아픔 커…해당 유치원 폐쇄, 관련자 금고형 중국동포 가족 법적·사회적 배려 부족…관심과 도움 절실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지난 7월 폭염 속 유치원 통학버스에 방치돼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A(4)군이 5개월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A군 가족에게 지난 다섯...
  • 2016-12-13
  • 연길시 공원가두에 사는 김모(34세)는 몇달전 슈퍼마켓에 림시보관한 배송물이 분실됐지만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해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인터넷쇼핑을 즐기는 김모는 출근시간에는 택배를 받아줄 사람이 없어 줄곧 배송물을 집앞 슈퍼마켓에 림시보관해왔다. 그날도 김모는 퇴근후 자신의 물건을 찾으려고 집앞 슈퍼마켓에...
  • 2016-12-12
  • 렴가주택 난방비를 내야하나요? 물: 렴가주택에 거주하는 최저생활보장가정은 난방비 우대정책이 없습니까? 달마다 최저생활보조금은 얼마입니까? 렴가주택에 거주하는 최저생활보장가정는 수도물료금과 전기료금은 본인이 내지않아도 된다는데 맞습니까? 답: 연길시민정국에 따르면 2016년 7월부터 연길시 도시 최저생활보...
  • 2016-12-12
  • 9일, 각별히 추운 날씨였지만 장신사회구역 주민 리모는 따뜻해진 집안에서 마음까지 따스해졌다. 천원아파트 리아주머니의 집은 며칠전까지만 해도 실내온도가 차가워 집안에서 이불을 덥고 있어야만 했다. 이날 집을 찾아온 기술인원은  실내온도를 측정하고 열공급도관을 검사해보니 분수기 등 부품이 파손되여 도관...
  • 2016-12-12
  • ◇우리는 모두 조선족이다/신혜란 지음/336쪽·1만8000원·이매진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중국동포거리. 영국 런던의 조선족은 한인타운 곳곳에 스며들어 살지만 서울에서는 일부 지역에 함께 모여 산다. 동아일보DB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까지 가난과 일제를 피해, 얼마 안 되는 세간을 이고 지고 만...
  • 2016-12-10
  • 19년만에 붙잡힌 살인범 13년 징역형 19년 전 안양 시내 호프집 여주인을 살해한 뒤 중국으로 도망쳤다 지난 7월 체포된 중국 국적의 조선족 강 모(47) 씨에게 13년 징역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구속될 때의 모습 (안양=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19년 전 안양 호프집 여주인을 살해한 뒤 중국으로 도망쳤다 지난 7월 체포된...
  • 2016-12-1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