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문화명인 생태왕청행 대상빈곤부축 체결식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2월27일 08시43분    조회:171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4일, 문화명인 생태왕청행 대상빈곤부축 체결식이 연변호텔에서 소집됐다.
 

저명한 매체인이며 박곡당 원생태농산물개발주식유한회사 감사회 주석 최영원과 왕청현 당위 부서기, 현장 렴경섭이 공동으로 대상기틀협의를 체결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경호, 주정부 비서장 소경량, 왕청현당위 서기 소경화 및 주, 현 관련 부문 책임자와 부분적 기업 대표가 체결식에 참가했다.
 

대상 체결식에 앞서 리경호 등 지도자들이 최영원일행을 회견하고 대상 규모, 전망 등 정황에 대해 량호한 소통교류를 진행했다.
 

최영원은 체결식 축사에서 “다년간 나는 식품안전에 대해 호소했는데 오늘 그 호소가 실천으로 전변됐다. 호소하는 동시에 국내외에서 안전식품 가공, 생산을 할수 있는 기지를 찾았다. 왕청현은 장백산맥에 위치해있으며 독특한 지리적환경 및 농작물자원을 갖고있고 왕청현 당위와 정부에서도 생태왕청 건설에 힘쓰고 왕청인민들도 근면하고 소박하다. 우리의 총서기는 또 전사회적으로 국가빈곤지역을 주목하고 대상빈곤부축을 격려하라고 호소했는데 이는 내가 다년간 종사한 공익사업과 긴밀히 련관된다. 때문에 이 대상을 쟁취하는 많은 지역가운데서 박곡당은 왕청을 선택했고 박곡당과 나 본인은 왕청빈곤부축공략에 힘을 보태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영원은 왕청현사회복리원에 3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복리원의 로인과 아이들의 생활을 개선할수 있기를 바랐다. 소경화가 축사를 하고 최영원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소경화는 축사에서 왕청현은 시종 성실신용, 호혜, 윈윈의 원칙을 견지하고 기업의 리익을 전 현 인민들의 공동한 리익으로 삼고 기업의 목표를 전 현 인민들의 공동한 목표로 삼으며 승낙을 절실히 리행하고 대상건설에 대한 지지를 드팀없이 견지하고 봉사와 보장을 잘하고 기업과 현역경제의 공동발전을 힘써 실현할것이라고 밝혔다. 
 

료해에 의하면 최영원은 문화명인으로서 다년간 사회공익사업과 식품안전선전을 창도해왔고 많은 탐색과 선전사업을 진행했다.
 

2016년 그는 투자기구와 식품전문가, 농업전문가 및 일련의 유지인사들과 함께 박곡당 원생태제품개발주식유한회사와 박곡당 최영원식품문화교류구락부유한회사를 설립했다. 이번에 생태왕청에 진입해 대상빈곤부축기틀협의를 체결한것은 쌍방이 여러차례 상담을 진행한 기꺼운 성과이다.
 

이번에 체결한 박곡당 최영원회원구락부유한회사대상, 박곡당 최영원안전식품네트워크상업성대상 등 6개 대상은 전통간장제조, 안전식품네트워크, 림하경제개발, 광천수 등 여러개 령역이 망라되며 주로 “브랜드+시장+가공기지+농호”모식을 취하게 된다. 대상이 전부 락착되여 생산에 투입된후 왕청현의 자원우세를 경제우세로 전변시켜 농민들의 증수와 치부를 촉진하고 왕청현생태건설과 발전을 크게 추진하며 더욱 많은 빈곤인구들이 안정히 빈곤해탈을 하고 국가대상빈곤해탈전략의 시달을 촉진하게 될 전망이다.
 

연변일보 글•사진 현진국 윤금희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일전에 재미로 1분간에 감동을 느끼는 도서ㅡ “1분간의 성격테스트(사람들의 학력, 지능, 능력을 알아보는 책)”을 보니까 원숭이 해인 올해 (丙申年)에 돼지띠는 상복을 입을 운이라고 하였다. “1분간의 성격테스트”가 맞든 틀리든 관계없이 아무튼 돼지띠인 필자는 올해에 특별히도 상례식에 많이...
  • 2016-10-26
  • 제41조 현급 이상 인민정부는 의료위생자원이 양로기구, 사회구역과 도시와 농촌 주민가정에 진입하는것을 지지하여야 한다. 현급 이상 인민정부 위생및계획생육 부문은 조건이 있는 양로기구가 의료기구를 설...
  • 2016-10-26
  • 조사자의 82.1%,이웃집 나들이 점점 적어진다 조사자의 71.1%,이웃집 나들이 적으면 인심 박해진다 이웃집, 친구사이에 나들이하고 상호 가정방문을 하는것이 경상화이던것이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점차 적어지고있다. 친구만남도 집보다 밖에서 많이 만나고있다. 근일, 중국청년보 사회조사센터는 2002명에 대한 설문...
  • 2016-10-26
  • 빈곤환자들이 “질병으로 빈곤에 이르고 질병으로 다시 빈곤해지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성자선총회에서는 길림보제병원과 손잡고 전 성에서 “해빛구제”중대질병자선의료구조프로젝트를 가동키...
  • 2016-10-26
  • 중국동포한마음협회 회장이 말하는 재한조선족사회 실태 바늘과 실을 동시에 얻는 작업—중국동포한마음협회 회장 김용선씨를 찾아서 “우리는 축복받은 민족입니다.” “조선족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합니다.” 13년째 한국에서 생활하며 늘 조선족의 미래를 고민하고 재한조선족의 권익보호...
  • 2016-10-26
  • 제대군인은 난방비우대를 받을수 있나요? 문: 연길시에서 제대군인은 난방비우대를 받을수 있나요? 답: 연길시열공급가스판공실에 따르면 현재 연길시난방비우대정책가운데는 도시최저생활보장호를 대상으로 한 우대정책만 있는데 도시최저생활보장호는 한평방에 28원이라는 난방비우대정책을 향수할수 있습니다.   의...
  • 2016-10-25
  • 연길시정협 문화, 체육조의 전체 위원들이 장애인가정돕기에 나섰다. 그들은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의 장애인 우숙현네 집이 태풍“라이언록”의 영향으로 지붕에 비가 새여들어온다는 소식을 듣고 5000원의&...
  • 2016-10-25
  • 도문시 월청진 수남툰에 지어져있는 수해 견본 농가. 도문시 월청진의  213가구 수해농가의 새 주택 건설이 빠른 진척을 보이고 일부는 준공을 앞두고있다. 늦어도 10월말쯤이면 전부 마무리가 될 조짐이다.   21일...
  • 2016-10-25
  • 서울시, 오는 26일 ‘글로벌 가리봉 생생 심포지엄’ 개최 서울시는 오는 26일 가리봉 현장소통마당에서 ‘글로벌 가리봉 생생 심포지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오진주 기자 = 1970~80년대 우리나라 산업화를 주도했고, 지금은 거주자의 70%가 중국동포인 서울시 ...
  • 2016-10-25
  • 7세 아들을 목 졸라 숨지게 한 어머니가 구속됐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초등학교 1학년 아들(7)을 살해한 중국동포 전모(41)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씨는 지난 21일 오후 5시 30분에서 22일 오전 1시 30분 사이, 대구 수성구의 한 여관에서 아들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옷 끈으로 목 졸라...
  • 2016-10-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