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연길시도시행정관리집법국의 집법일군들은 순찰검사중 연길시조양소학교 부근에서 한창 공용시설 벽면에 주택판매광고가 실린 전단지를 붙이고있는 손모를 발견하고 현장에서 통제했다고 밝혔다.
조사에서 손모는 연길시 모 정보자문봉사부의 고용을 받고 광고지를 붙인다고 고백했고 집법일군들은 즉시 현장에 출동, 정보자문봉사부 사무실에서 1만여장의 전단지를 발견했다.
정보자문봉사부 책임자 진모는 2016년에 2만장의 주택판매 광고 전단지를 인쇄하고 올해 2월 22일부터 네명의 일군을 고용하여 세명은 전단지를 붙이고 한명은 길거리에서 배포하게 했다.
연길시도시행정관리집법국에서는 전단지를 붙인 손모에게 5일간 행정구류를, 조직자 진모에게 4만원의 벌금을 안기는 등 불법광고에 대한 단속수위를 높여가고있다.
연변일보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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