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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서울 도심서 경찰에 흉기 휘두른 40대 중국동포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3월5일 09시30분    조회: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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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주말 아침 서울 도심에서 40대 남성이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체포됐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4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재물손괴 혐의로 중국동포 이모(4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한 도로에서 “조직폭력배에 쫓기고 있으니 살려달라”며 직접 112로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이씨는 돌연 흉기를 꺼내 휘두르며 위협하기 시작했다. 경찰은 이씨와 15분 동안 차로를 넘나들며 몸싸움을 벌인 끝에 테이저건을 쏴 이씨를 제압했다. 흉기 난동으로 다친 경찰이나 시민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술에 취하거나 마약을 투약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씨가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경위를 조사 중이다.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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