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1분 만에 금은방 턴 강도, 현장에서 붙잡혀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3월20일 08시34분    조회:17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둔기로 금은방 주인을 내려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중국 동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중국 동포 현모(52)씨를 강도 상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씨는 19일 오후 9시께 서울 독산동에 있는 금은방 주인 이모(65)씨의 머리를 둔기로 때리고 2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머리가 찢어져 일부 부위를 꿰맸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는 범행 직후 자전거를 타고 도망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씨는 범행 현장에 신분증이 든 가방을 놓고 간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되돌아갔다가 경비업체와 이웃 주민들에 의해 덜미가 잡혔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제주에서 60~70대 여성을 상대로 하룻사이 1억원이 넘는 돈을 뜯어낸 보이스피싱 사건들이 발생한 가운데 이 중 한 사건의 용의자가 붙잡혔다.(3월21일자 '제주서 하룻사이 억대 보이스피싱 3건…범인 추적 중' 보도) 21일 제주지방경찰청은 조선족 찌앙씨(29)와 짜오씨(...
  • 2017-03-22
  • 일전 룡정시 천도사회구역에 사는 김성기(61세)로인이 사회구역 사무실에 찾아와 사업일군들에게 감사를 드렸다. 갑작스레 심장병이 발작한 로인을 혈육처럼 돌봐준 감격이 로인의 마음에 새겨졌던것이다.   최저생활보장대상인 김성기씨는 홀로 생활하고있었는데 지난 2일, 심장통증이 더해졌다. 복용하던 약이 떨어...
  • 2017-03-21
  • 얼마전 운전면허증 정기검사 기한을 그만 놓쳐버려 속상해하는 친구를 몇몇 보았다. 기본적으로 C급 자격증은 6년에 한번씩이라는 인식이 깊었던지라 까마득하게 잊어버렸다고 다들 하소연했다. 해마다 운전면...
  • 2017-03-21
  • 연길시 시민들이 문밖을 나가지 않고 마우스를 클릭해 증명서를 발급받을수 있게 되였다.   16일, 연길시정무봉사중심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연길시는 “인터넷 증명서 발급”봉사를 개통, 시민들이 온라인에서 빈곤증명, 거주증명 등 11가지 증명서를 발급받게 하고있다.   지난해말, 연길시정무봉사중...
  • 2017-03-21
  • 사중사후감독 강화   등록건축사, 개업약사 등 자격을 소유한 사람들이 직업자격증서를 “임대”해 사리를 도모하는 현상에 비추어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관계자는 일전에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자격증서 임대” 현상을 다스리는것을 “행정기구간소화와 권한하부이양, 권한하부이양과 관리...
  • 2017-03-21
  •     #지난해 4월 강원도 삼척시 한 모텔에서 소주 4병을 마신 뒤 번개탄과 연탄불을 피우고 자살을 시도한 20대 남성이 발견됐다. 이 남성이 이런 선택을 한 이유는 '몸캠 피싱' 협박에 못 이겨서다. 채팅앱을 통해 남성에게 접근한 뒤 금품을 갈취하는 사이버범죄 '몸캠 피싱'이 여전히 기승을...
  • 2017-03-21
  • 빛나는 대림동의 밤 “12번이지요. 무조건 대림역 12번 출구요.” 늘 대림동은 지하철 출구 번호로 명명되고 구획된다. 무슨 빌딩 뒤, 무슨 영화관 근처가 아니라 12번, 10번이다. 정확한 목적지를 정해놓지 않고 여럿이 우르르 모일 때 그러는 것처럼. 모이는 사람들은 중국인과 한국계 중국인(조선족)이다. 주...
  • 2017-03-21
  •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둔기로 금은방 주인을 내려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중국 동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중국 동포 현모(52)씨를 강도 상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씨는 19일 오후 9시께 서울 독산동에 있는 금은방 주인 이모(65)씨의 머리를 둔기로 때리고 2000만원 상...
  • 2017-03-20
  • ‘부적응’ 中 동포 청소년…“공교육 지원 강화”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외국인 부모를 따라 들어오는 자녀들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80% 이상이 중국동포 청소년들인데요, 의사 소통에 부딪쳐 공교육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홍진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국에 ...
  • 2017-03-20
  • ㆍ56도 독주, 실수로 숯불에 쏟아 불 옮겨붙어 화상 ㆍ법원 “피해자 측 합의 참작”   식당 직원이 숯불에 독주를 쏟는 바람에 불이 옮겨붙어 세살배기 아이가 숨진 안타까운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정은영 판사는 실수로 숯불 위에 이과두주를 쏟아 손님 박모씨(3...
  • 2017-03-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