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에서는 제2대 장애인증을 소지하고있는 장애인들에게 “장애인 의외상해 및 중대질병 의료보험” 련락카드를 발급하여 장애인들이 의외사상 또는 중대질병이 생겼을 때 카드를 소지하고 보험회사에 가 배상 청구를 신청하도록 했다.
14일, 연길시장애인련합회에 따르면 장애인 의외사고 부담을 줄이고 장애인 사회보장체계를 완벽히 하기 위해 올해 연길시정부에서는 60여만원을 투입,제2대 장애인증을 소지하고있는 연길시의 근 만명 장애인을 의외상해,중대질병 보험에 가입시켰다.이로써 연길시는 길림성에서 맨 처음으로 정부에서 장애인들에게 보험을 구매해준 현,시로 되였다.
“장애인 의외상해 및 중대질병 의료보험”에는 특정된 15가지 중대질병 보험, 장애인 의외사상 및 의외보상 의료보험, 지정교통도구의 의외사망보험이 망라되는데 최고 배상금액은 12만 8000원에 달한다.
장애인보험은 장애인들의 의외사상사고와 중대질병 발생의 피해를 최소화하여 그들의 가정경제부담을 줄여줄뿐만아니라 그들의 뒤근심을 덜어주게 된다.
연변일보 차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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