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는 도시환경을 일층 정돈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형상을 수립하고저 연길시구역의 규정에 부합되지 않는 불법거리용어물을 철거하였다.
3월초부터 실시한 불법거리용어물 정돈, 철거 행동은 정부의 심사를 거치지 않고 상가에서 마음대로 간판과 광고판을 설치하여 오가는 행인들에게 안전우환을 초래하는 행위를 주요대상으로 정하였다.
집법일군들은 집법과정에 70%의 문제는 봉사로, 20%의 문제는 관리로,10%의 문제는 법으로 해결하는 “721”사업모식으로 사업능률을 높였다.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는 해당 조례에 근거하여 불법거리용어물 정돈개진에 관한 법률문건 550건을 하달하고 규정을 어긴 광고판 596개를 철거하였다. 통일적인 배치와 점진적인 해결은 연길시 도시형상을 크게 변화시켰다.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규률검사과 림사달주임은 규정을 어기고 광고판을 마음대로 설치하는 위법행위를 견결히 제지하고 법에 따라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국에서는 시민들이 거리용어물 관련 규정 위반행위를 제보할수 있도록 접수전화를 설치했는데 번호는 2260000번이다.
연변일보 최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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