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 법원 집중집행행동 펼쳐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길림성고급인민법원의 “집중집행 난관돌파 행동”의 통일포치, 통일지휘, 통일조정에 근거하여 우리 주 법원은 집중집행 난관돌파 행동을 전면 가동, 재산이 있어 집행할수 있는 사건임에도 법률의 판결을 거절하는 피집행인의 행위에 대하여 강제적 조치를 취하게 된다.
“집중집행 난관돌파 행동”이 개시된 24일, 연길시법원이 선참으로 출전했다.법원에 집행을 신청한 고모모와 피집행인인 연변 모 려행사의 민간대출 분규 사건에 대해 연길시법원은 해당 려행사의 회계장부를 조사하고 영업수입의 흐름을 밝혔다. 집행과정에 사법인원의 직무 집행을 방해하는 회사인원에 대해서는 사법구류 처벌을 내려 법률의 권위와 당사자의 합법적권익을 보호했다.
이번 “행동”은 전 주 법원의 구체적인 실행으로서 집행사업의 강제성을 두드러지게 하고 집법행위를 규범화하며 집법조치를 강구해 법률의 판결을 교묘하게 피하거나 도피하거나 집행을 거부하는 “악덕채무자”를 엄격히 타격하고 신용을 지키지 않는 자들의 생존공간을 전력으로 압축하기 위한데 있다.
“행동”의 예기효과를 위해 주법원에서는 학습을 잘 조직하고 난관돌파행동방안에 따라 해당 사업을 잘할것을 요구했다.아울러 전 주 법원이 력량을 집결하여 “오래되고 완고하며 간고한” 일련의 사건을 마무리함으로써 “2년내에 집행난을 기본상 해결하는” 목표에 튼실한 토대를 닦을것을 강조했다.
연변일보 최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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