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올해 전 주 사업단위 1352명 사업일군 공개초빙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5월10일 09시55분    조회:150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해 주내 각 현(시) 사업단위에서 1352명의 사업일군을 공개초빙할 계획이라고 8일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밝혔다.
 
그중 주직속 단위에서 63명, 연길시에서 139명, 룡정시에서 83명, 도문시에서 270명, 화룡시에서 156명, 돈화시에서 183명, 훈춘시에서 149명, 왕청현에서 209명, 안도현에서 100명을 모집한다.
 
올해 각 현(시) 사업단위 사업일군 공개초빙사업은 현장 신청 방식을 취하게 되며 5월 18일부터 5월 20일까지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과 각 현시 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대청에서 신청을 접수한다.
 
응시생은 한개 일터에만 등록할수 있으며 다수의 일터에 응시할 경우 응시 자격을 취소한다. 초빙일터에서 요구한 사업경력 기간은 2017년 5월을 마감 기일로 하며 사업단위에 응시해 합격될 경우 봉사 기간은 3년(사용기 포함)으로 봉사기간이 3년 미만이면 원 초빙단위를 떠날수 없고 주내 각급 사업단위 초빙시험에 참가할수 없다. 무단으로 원 소속단위에서 전출해 기타 주내 사업단위시험에  참가할 경우 사업단위 사업일군 자격을 취소한다.
 
이번 사업단위 공개초빙시험은 연변 호적은 아니나 주내 대학교를 졸업한 응시자에 한해서는 연변주 호적 제한을 하지 않기로 했다.
 
응시생은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사이트인 http://www.jlyb.lss.gov.cn에 접속해 상세한 초빙일터를 확인할수 있으며 자문 및 감독전화는 0433-2879039이다.
 
연변일보 강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아산경찰서./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충남 아산에서 15년 전 발생된 미제 살인사건 용의자 조선족 B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아산경찰서는 지난 22일 검거된 A(50)씨 이어 30일 공범 B(당시 밀입국 조선족)씨를 추가로 붙잡아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지난 2002년 4월 18일 오전 2시30분쯤...
  • 2017-07-01
  • 수원지검 수사 착수 불법체류자 단속에 나선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 소속 공무원들이 외국인 근로자를 삼단봉 등으로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수원지검은 중국 동포 A(36)씨가 제출한 고발장을 접수,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 공무원들을 독직폭행 및 특수상해 혐의로 수사에 나섰다고 29...
  • 2017-06-29
  • 7월 19일까지 진행 연길시에서 도시 ‘소버짐(불법광고물)’을 정돈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산뜻한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도시관리를 일층 강화하고 일신된 면모로 당창건 96돐과 자치주 창립 65돐을 맞이하기 위하여 연길시애국위생운동위원회에서는 연길시의 36개 간선, 지선 도로를 포함한 상업구역...
  • 2017-06-29
  •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중국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인터넷 쇼핑몰에 '짝퉁' 운동화를 판매한 업주가 적발됐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수억원대 짝퉁 운동화를 판매한 임모(38)씨를 사기 및 상표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임씨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중국 광저우 웬징...
  • 2017-06-29
  • 경찰 로고./뉴스1 © News1 신채린 기자 평소 심한 우울증을 앓다가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20대 조선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김모씨(29)를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8일 오후 1시50분쯤 서울 동대문구 자택에서 어머니 A씨(52·여)...
  • 2017-06-29
  •   여성가족부·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27일 오후 서울지방조달청 별관에서 개최한 다문화가족 포럼에서 손애리 여가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국내 결혼 이민자들은 가장 갖고 싶은 직업으로 통·번역사와 외국어 강사를 꼽았다.   27일 이...
  • 2017-06-28
  • 28일 부산 영도경찰서에 따르면 이모(68·여) 씨는 지난 27일 오후 3시께 집에서 이상한 전화를 받았다.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상대방은 "고객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면서 "통장에서 현금을 모두 찾아 냉장고에 넣어두라"고 말했다.   이 씨는 곧바로 집 근처 파출소를 찾아가 보이스피싱으로 의심...
  • 2017-06-28
  • (안성=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26일 오후 7시 38분께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의 한 천변에서 낚시하던 A(58·중국 국적)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A씨는 낚싯대가 천에 빠지자 이를 건지기 위해 옷을 벗고 물속으로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다.   119구조대는 인근에 있던 낚시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
  • 2017-06-27
  • ​ 분실된 장애인 신분증을 내밀어 지적장애인 행세까지 하며 제주공항을 빠져나가려던 중국인 불법체류자들이 덜미를 잡혔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특별법위반과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중국인 리우(30)모씨와 야오(35)모씨 등 2명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을 도운 중국동포 출신...
  • 2017-06-27
  • 가설물 해체 한국인 18만원, 조선족 13만원, 한족 10만원 순 한족 불법체류자 많아 불이익…작업반장이 수수료 떼기도 임금계단은 인건비 줄이려는 건설사·하도급업체 꼼수 탓 중국동포와 한족 근로자들이 지난달 30일 오전 6시 30분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남구로역 5번 출구에서 열린 인력시장에서 구인에 실...
  • 2017-06-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