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맑은 공기” 지켜
연길시가 야외에서 난전을 벌리고 숯불구이를 하는 행위를 전면적으로 정돈하고있다. 도시관리부문은 지금까지 324개 업체와 야외 숯불구이 금지 계약서를 체결하였다.
5일,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 따르면 이 국에서는 4월부터 각 중대를 단위로 야외에서 숯불로 고기를 굽는 경영행위을 단속할데 관한 선전을 펼치고 시내의 LED형광막을 통해서도 관련 통지를 발부했다.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행정심사판공실 부주임 섭빈은 “5월부터 공안,환경보호,축산,시장감독관리 등 부문과 련합하여 집법행동에 나섰다”며 “야외에서 꼬치구이 난전을 경영해 도시 환경에 영향을 주는 업체를 정리정돈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이번 집법사업은 “현장집법과 비현장집법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법을 어기는 행위에 대해 해당 규정에 따라 500원 이상 1000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처벌에 대항하는 단위나 개인에 대해서는 강제집행을 실시하게 된다.
집법부문에서는 6월부터 9월까지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반복적이고 집중적으로 야외 꼬치구이 행위를 검사해 경영행위를 일층 규범화, 여름철에 시민들을 위해 “푸른 하늘 맑은 공기”를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연변일보 최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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