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조양천파출소 입실절도 계렬사건 해명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9월13일 08시50분    조회:130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4개 성, 시에서 절도
관련 금액 10여만원
 
연길시공안국에서 ‘인터넷총기판매, 전신사기 등 신형범죄와 전통절도강도범죄를 타격하고 지역성직업범죄중점지구를 집중정돈’하는 ‘세가지 타격 한가지 정돈’사업을 전개한 이래 조양천파출소는 모든 휴일을 반납하고 형사범죄타격에 총력을 다했다. 결과 여러 성, 시를 다니면서 기술로 주민집 자물쇠를 열고 입실절도한 계렬사건을 해명하고 두명의 범죄자를 검거했다.
 
2017년 6월 9일, 연길시 건공가두 모 소구역에서 기술수단으로 자물쇠를 따고 집에 침입해 현금 2100원, 금반지 2개, 금목걸이 2개와 기타 물품을 망라해 도합 4만 5000여원어치를 절도한 사건이 발생 하였다. 정찰을 거쳐 범죄혐의자 두명을 확인했으며 범죄혐의자가 운전한 은색자가용을 추적해 차 주인이 왕모임을 알아냈다. 또 왕모의 사회관계 조사를 거쳐 다른 한명의 범죄혐의자가 류모임을 확인했다.
 
8월 31일, 형사경찰대대 리호 중대장은 조양천파출소 부소장 어영, 송문섭 경찰과 함께 혐의자의 거주지인 목단강시로 떠났다. 9월 9일 오후, 형사경찰대대 한명수 부대대장과 목단강시 경찰의 배합으로 목단강시 고속도로 길목에서 왕모와 류모를 검거했다. 두 혐의자는 다른 성에서 절도사건을 저지르고 돌아오는 길이였으며 그들이 탑승한 차량에서 자물쇠를 열수 있는 기술도구와 외화, 담배, 술, 기념화페 등 장물을 발견했다.
 
경찰조사에서 범죄혐의자 왕모와 류모는 기술수단으로 자물쇠를 여는 방법으로 길림성 연길시, 료녕성 영구시, 하북성 진황도시, 내몽골 적봉 등 네개 성, 시에서 7건의 범죄를 저지른 사실을 자백했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사건 관련 금액은 10여만원에 달한다.
 
현재 범죄혐의자 왕모와 류모는 연길시공안국에 의해 형사구류되였으며 사건은 진일보 심사중에 있다.
 
연변일보 한옥란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이천=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이별을 통보한 뒤 연락을 끊었다는 이유로 전 여자친구를 차량에 감금해 고속도로 등으로 끌고 다닌 2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차량 감금 (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경기 이천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감금)로 최모(28·중국국적)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 2018-10-08
  • 무비자로 입국후 몰래 섬 빠져나가는 외국인들 급증 지난 6월 25일 오후 1시쯤 제주 동부 해안가. 인적 드문 한 포구에 3t짜리 낚싯배가 도착했다. 그날 아침 110㎞ 떨어진 전남 장흥에서 출발한 배였다. 부두에 서 있던 중국인 뤼모(35)씨가 배에 올랐다. 한국인 선장이 모는 배는 곧장 출항해 다시 장흥으로 향했다. 첩보...
  • 2018-09-26
  •     '집주인' 임대인 동정심 리용     일전, 연길시의 서녀사는 '세집 주인'의 딱한 경제상황을 도와주려고 4년 동안의 집세를 앞당겨 지불해주었다. 하지만 그녀가 도운 것은 가짜 집주인이였고 4만원의 집세도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지난해 9월, 서모는 ‘집주인의 친척&rsquo...
  • 2018-09-26
  • 식품감독부문 전면 검사 공안기관 요언 책임 추궁 일전 돈화시 한 시민이 위챗에 자신이 돈화시 모 시장에서 구매한 돼지고기에서 기생충을 발견했다고 올렸고 ‘벌레’와 비슷한 영상사진을 첨부했다. 부분적 네티즌들은 실증을 거치지 않고 이 영상을 위챗 등 네트워크 플랫폼에 전파해 불량한 사회여론적 영향...
  • 2018-09-25
  • 법원 "불법취업 외국인 폐해 막기 위해 엄벌 필요"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온 중국인들을 섬 밖으로 빼내다 경찰 수사망이 좁혀오자 도주했던 50대 중국인 알선 총책이 도피 6년 만에 붙잡혀 법정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3단독 신재환 부장판사는 ...
  • 2018-09-21
  • "할아버지가 할머니 배신"…흉기로 찔러 살해   2심 "더 낮은 형량은 어려워"…징역15년 유지  "심신 미약 상태서 범행 인정" 치료감호 명령 【서울=뉴시스】옥성구 기자 = 망상에 사로잡혀 할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중국동포에게 항소심 법원도 중형을 선고했다.     서...
  • 2018-09-21
  • 검찰, 1심서 징역 30년 구형→법원, 20년 선고  항소심 "피고·검찰 항소 기각…1심 형량 적정"      【서울=뉴시스】김현섭 옥성구 기자 = 자신과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연상의 중국 동포를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2심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
  • 2018-09-21
  • 그동안 전액 현금으로 차량을 구매할 경우 4S판매처보다 낮은 가격으로차량을 구매할 수 있고 구매한 뒤 6%의 현금을 반환한다는 판매기법을 사용하던 길림거성(巨成)그룹의 장춘도(张春涛)회장이 2018년 9월 11일부터 련계가 끊겼다.   회장과의 련계가 끊긴 상황에서 거성그룹에서는 그동안 체결한 계약에따라 보증...
  • 2018-09-20
  • 추석이 가까워진 가운데 최근 길림성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 월병, 조미료, 술류, 량식가공품, 식용농산품, 물산제품, 육류제품 등 7가지 식품종류의 202개 제품을 추출검사한 결과, 2개의 제품이 불합격 식품...
  • 2018-09-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