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장애인벗들에게보내는 위문편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18일 11시24분    조회:13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 주 광범한 장애인벗들:
 
5월은 사랑과 따사로움이 넘쳐나는 계절이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찬 이 아름다운 계절에 우리는 제28번째 ‘전국 장애인돕기 날’을 맞이하게 되였다. 올해 ‘전국 장애인돕기 날’의 주제는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함에 있어 장애인 한명도 빠지지 말자’이다. 이에 전 주 17만명 장애인벗과 친우들에게 명절의 축복과 친절한 문안을 드린다. 줄곧 장애인을 배려하고 관심하고 사랑하면서 장애인사업 발전을 지지해온 각급 당위와 정부, 사회 각계 그리고 애심인사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 늘 묵묵히 기여하고 자기를 잊고 사업해온 전 주 장애인사업일군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경의를 표한다.
 
다년간 주당위, 주정부의 정확한 지도하에 해당 부문, 사회 각계와 장애인련합회조직의 공동한 노력하에 우리 주 장애인사업은 당과 국가가 장애인사업에 대한 새로운 요구, 새로운 조치와 새로운 포치를 긴밀히 둘러싸고 장애인 초요진척을 다그쳐 추진하는 것을 주선으로, 장애인 빈곤해탈 난관공략을 중점으로, 장애인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갈망을 만족시키는 것을 출발점과 락착점으로 삼고 장애인 빈곤해탈 난관공략, 정밀 재활, 문화혜택 등 계렬의 프로젝트를 힘차게 추진하였고 광범한 장애인을 단결하고 이끌어 힘과 마음을 합치고 개척진취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실제적으로 일하여 전 주 장애인사업에서 두드러진 성적을 거두었고 장애인 초요진척이 온당하게 추진되였다. 광범한 장애인들의 생산생활 상황이 선명하게 개선되였고 장애인의 획득감, 행복감과 안전감이 선명히 제고되였으며 점차 많은 장애인이 행복하고 존엄이 있는 생활을 보내고 있다. 광범한 장애인들은 주인공정신으로 전 주 경제발전과 사회건설에 적극 뛰여들어 자신의 실제행동과 분발정신으로 자강불식의 분투찬가를 엮어가고 있다.
 
2018년은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는 시작의 한해이고 우리 나라 개혁개방 40돐, 장애인련합회 설립 30돐이 되는 해이며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는 관건적인 한해이다. 따라서 올해의 사업을 잘하는 것은 그 의의가 심원하고 책임이 중대하며 사명이 영광스럽다. 목전, 우리 주 장애인사업은 습근평 새시대 사회주의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지도로 주당위, 주정부에서 새로 제기한 장애인사업 요구에 따라 장애인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갈망을 목표로 장애인 빈곤해탈 난관공략을 중점으로 장애인 제반 사업 발전을 다그쳐 추진하는 것이다. 새로운 력사기점에서 광범한 장애인들은 우리 주 개혁개방, 경제건설과 장애인사업 발전의 수익자이며 또한 자각적으로 참여자, 건설자로 되여야 하고 자존, 자강, 자신, 자립 정신을 계속 발양하여 남에게 뒤처지지 않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분투를 통해 인생가치를 실현하고 생명의 꽃을 활짝 피우며 장애인사업의 발전 력사에서 주인공의 땀방울과 발자취를 남기고 새시대에 들어서고 새 장정에 발걸음을 내딛는 위대한 실천 가운데서 전 주 240만명의 군중들과 함께 중화민족 부흥의 위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용감하고 힘차게 전진하기 바란다.
 
주정부 장애인사업위원회
2018년 5월

원문출처 연변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방문취업 비자 3개월 교육 없애고 내년 3월부터 해외공관서 직접발급 중국 동포들이 방문취업(H-2) 비자를 받기 위해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했던 기술교육이 내년 3월부터 사라진다. H-2 비자를 발급받기 위한 필수 코스가 사라지는 데 따라 앞으로 중국 동포들의 국내 취업이 한층 쉬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1...
  • 2018-05-15
  •   5월 15일, 연길시공안국에서 피로한 데 따르면 최근 연길시공안국에서는 2건의 절도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하였다. 올해 5월 7일, 연길시공안국 진학파출소에서는 성공적으로 절도용의자 양모를 권고하여 자수하게 하였다. 5월 6일, 연길시공안국 진학파출소 부소장 류흠룡(刘欣龙)은 구역내 절도안전에 대해 조사중...
  • 2018-05-15
  •   10일, 성정협 조사연구조 일행이 연변애심어머니협회의 청소년 ‘꿈터’를 찾아 조사, 연구하고 5만원을 기증했다. 행사에서 성정협위원이며 우태금은보석유한회사 리사장인 한영이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 5만원의 거금을 쾌척하고 연변어머니협회에서 한영에게 감사패를, 주부련회에서 성정협에 축기를 전...
  • 2018-05-14
  • 수년간 중국 큰손들 부동산 투자… 월세·권리금 3년새 30% 뛰며  상인들 폐업하고 대림동 떠나 부평서 새 중국인 거리 조성   지난 9일 저녁 '중국 동포 타운'으로 유명한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시장에서는 중국말이 잘 들리지 않았다. 가게 주인 양모(46)씨는 "원래 이 동네에 사는 중국 ...
  • 2018-05-13
  • 사증 입국한 외국인 제주 도외로 나갈 수 없어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10일 낮 12시께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 4부두를 통해 제주를 빠져나가려던 중국인 일당 5명이 항만보안대원의 검문검색에 적발됐다. 2018.05.10. (사진=제주해양수산관리단 제공)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 2018-05-13
  • 시비가 붙었던 남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중국 교포가 1심에서 징역 14년을 선고받았다. ▲ 상기 이미지는 본 사건과 관련이 없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안성준 부장판사)는 10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중국 교포 황모(25)씨에게 징역 14년을 선고했다. 황씨는 작년 12월 13일 오전 4시 27분 대림역 인근 ...
  • 2018-05-13
  •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8일) 오전 9시 50분쯤 청주시 송절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 25층에서 중국 동포 55살 안 모 씨가 70m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안 씨가 아파트 외벽 마감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
  • 2018-05-09
  • 한인타운 살인범 12년만에 잡혔다 중국동포 최태식 중국서 유죄판결 '주막 친구야'서 3명 살해 도주   12년 전 LA한인타운 한 주점에서 한인 남녀 3명을 총격 살해한 뒤 도주한 중국동포 남성이 미·중 사법당국 공조로 중국에서 체포돼 유죄판결을 받았다. 양국 간 범인인도협정이 체결되지 않은 상황...
  • 2018-05-08
  • '선거를 하거나 표결을 할 때 자신의 의사를 반영한 표를 투표함에 넣는 것.'이 투표의 의미이다. 하지만 온라인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위챗 투표’에서 ‘나의 의사’는 확실히 존재하고 또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 걸가?   한번도 본 적 없는 직장 동료의 자녀를 위해 며칠째 꼬박꼬박 ...
  • 2018-05-08
  • 10일부터 '출입국·외국인청' 정부, 60년 만에 이름 바꿔   출입국 업무를 담당하는 전국 19개 출입국관리사무소가 60년 만에 이름을 바꾼다. 오는 10일부터 규모에 따라 '출입국·외국인청'이나 '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부르게 된다. '관리' 대신 '외국인&...
  • 2018-05-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