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류언비어 퍼뜨린 남성 10일간 행정구류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19일 10시01분    조회:17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요언 날조, 전파는 위법행위



17일,안도현공안국은 위챗으로 교통사고에 관한 류언비어를 퍼뜨린 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하고 위법 혐의자 우모모를 나포했다.

지난 14일, 안도현공안국 인터넷안전대대의 경찰은 순찰 과정에서 안도현 송강진 경내에서 발생한 한건의 교통사고 동영상이 위챗 모멘트에서 전파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교통사고 현장 동영상을 찍은 남성은 “려객뻐스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 6명이 사망했다.”고 위챗 모멘트에 올렸다. 이 동영상은 발표된 후 수많은 위챗 모멘트와 위챗 그룹에 공유되면서 전 안도현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엄중한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했다.

화제의 동영상을 발견한 경찰은 즉시 사실 확인에 나섰다. 확인 결과 동영상이 찍힌 이 교통사고는 사망한 사람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였다. “6명이 사망했다”는 내용은 허구인 것을 확인한 경찰은 빠른 시간내에 매체를 통해 소문을 반박하고 진상을 규명하는 동시에 조사를 전개하여 허구 내용의 동영상을 유표한 혐의자 우모모를 나포했다.

우모모는 본인의 위법행위를 여실히 자백했다. 안도현공안국 인터넷안전대대는 <중화인민공화국> 제26조 제4항의 규정에 따라 우모모에 대해 10일간 행정구류처벌을 안겼다.

안도현공안국 인터넷안전대대 경찰은 “인터넷사회도 법치사회이고 인터넷 공간도 공중장소이다. 광범한 시민들은 자각적으로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인터넷 언행을 규범화하여 요언을 날조하지 말고 요언을 전파하지 말아야 하며 요언을 믿지 말아야 한다. 경찰은 요언을 날조하고 전파하는 위법행위에 대해서 법에 따라 조사하고 처리할 것이다.”고 소개했다.

연변일보 추춘매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특파원=고속철이 개통되면서 연길서역 택시들의 각종 추태가 극도에 달해 언론에까지 보도되자 마구수금하는 추태가 다소 가라앉는듯 했다.   26일, 필자가 심양-연길행 고속철로 저녁 8시 30분경 연길서역에 도착하자 택시운전수들이 앞다투어 "미터기를 사용한다"고 고함...
  • 2016-06-01
  • 여행업 등록 없이 중국인 관광객들을 모집해 가이드를 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불법으로 자동차 운전교습을 한 중국 동포 일당이 입건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중국동포 C씨(32.여)를 관광진흥법위반 및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C씨의 일당 2명도 함게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C씨 등은 지난해...
  • 2016-05-31
  •   /그래픽제공=뉴스1   세 살배기 아들이 정신지체 장애인이 될 것으로 보고 아들을 한강에 익사시킨 엄마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상윤)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중국동포 김모씨(29·여)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고 30일 밝혔다.   재...
  • 2016-05-31
  • 【서울=뉴시스】이재은 기자 = 교묘하게 남을 속여 금품을 가로채는 이른바 '네다바이' 수법으로 50대 조선족 여자의 전 재산을 가로챈 중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특수절도혐의로 닌(50)모씨, 그의 부인 첸(43·여)모씨 등 중국 한족 일당 5명을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지...
  • 2016-05-29
  •   /그래픽=유정수 디자이너 체류기간을 연장하고자 국가기술자격증에 응시하면서 브로커를 동원, 부정 행위로 시험을 치른 중국 동포가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 장성진 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중국 동포 추모씨(20·여)에게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
  • 2016-05-27
  • (강릉=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니 당장 돈을 인출해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지난 17일 오전 9시 43분 홍천에 거주하는 신모(61) 씨는 황당한 전화를 받았다. 자신을 금융감독원이라고 밝힌 한 남성이 "은행과 거래하는 돈이 위험하니 빨리 인출해서 집에 보관하라"며 "곧 경찰이 찾아갈 테니 냉장고 ...
  • 2016-05-27
  • 중국 SNS를 이용해 50억원 상당의 가짜 상품, 이른바 '짝퉁'을 밀수해 팔아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당국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서였는데요, 판매도 SNS를 통해 이뤄졌습니다. 김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관세청 단속반이 한 사무실의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방 한 켠에 장식장엔 유명 상표 가방들이, 옷걸이에도 해...
  • 2016-05-27
  • 어린이집[연합뉴스TV 캡처] 법률구조공단 도움으로 부모상대 소송 이겨…"용돈 아닌 월급 형태 양육비 인정"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17년간 친부모 대신 손자를 키워 온 할아버지에게 친부모가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법원의 화해권고 결정이 나왔다. 부모가 결정을 받아들여 이 내용이 확정됐다. 법원 화해는...
  • 2016-05-22
  •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범행 과정을 철저히 감시하며 사기·절도 행각을 벌여온 점조직 형태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절도단 1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0일 경찰 등을 사칭해 돈을 인출하게 한 뒤 이를 훔친 혐의(절도·사기·외환거래법 위반 등)로 보이스피싱 절도단 국내...
  • 2016-05-21
  • 경기불황 여파 취업난 극심 “토박이들도 어려운데…” 푸념 언어·문화적 장벽도 큰 어려움 #. “서울대 나오고 중대(중앙대) 나온 동포들도 취직이 안되더만요. 요즘 명문대 나온다고 취직 잘 된답니까?” 지난 2000년 중국 하얼빈에서 한국으로 이주한 중국동포 김명조 씨는 최근 자신의...
  • 2016-05-20
‹처음  이전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JJju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