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6일 오후 4시경, 연길 공원가 발전에 위치한 항윤유치원에서 한 녀성이 유치원 학생을 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군중제보를 접수한 연길경찰이 순식간에 출동하여 현장에 도착,범죄혐의자 리(李)모(녀,조선족,36살)를 제압했고 부상당한 허(许)모 아동을 즉시 병원으로 호송하여 치료를 받게 했다. 허모어린이는 얼굴에 칼에 끍히웠으나 생명위험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조사에서 범죄혐의자 리모의 공술에 의하면 가정모순으로 하여 허모친속에게 앙심을 품고있던 차 어른 대신 어린애에게 보복한 것이라고 한다. 경찰은 리모를 형사구류하고 진일보 조사중이라고 한다.
연길시공안국은 이 사건은 무차별 군중을 대상으로 저지른 폭력행위가 아니고 한 개인을 대상으로 한 개별안건으로 결론짓고 시중에 나도는 정확하지 않은 요언 제조자들에 대해 의법처리할수 있다고 경고했다. 동시에 요언을 믿지도 전파하지도 말것을 권고했다.
조글로미디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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