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저녁, 연길시 하남가 모 아빠트 구역에 거주하고 있는 리모는 집에 돌아온 후 현금 2000원과 24K 금목걸이 한개가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리모는 "현금을 전날 밤에 인출했고 이튿날에 집에 사람이 없었는데 대낮에 집에 도적이 든 것 같다"고 제보했다.
제보를 접수한 후 연길시공안국 하남파출소 부소장 김경수는 경찰과 함께 피해자의 집을 찾았는데 실내물품이 흐트러진 흔적도, 출입문과 창문이 파손된 흔적도 없는 것을 발견했다. 연후 진일보 되는 조사에서 경찰은 범죄용의자가 일종 기술을 활용해 자물쇠를 열고 침실옷궤 서랍안에 보관했던 현금 2000원과 24K짜리 금목걸이를 훔쳐간 것으로 확인했다.
세밀한 조사를 통해 경찰은 수상한 남성이 당시 흰색 승용차를 타고 현장을 떠나는 것을 발견했다.
3월 8일, 용의자의 행동궤적을 파악한 하남파출소에서는 수사대대와 손잡고 한 호텔에서 범죄용의자를 나포했다. 심문조사에서 용의자 서모는 2~3월 사이에 연길시내에서 절도행각을 여러차례 벌인 범죄사실에 대해 인정했다.
경찰 하득흠은 "이 용의자는 연길에 집과 차가 있고 기술도 있으며 안정된 수입이 있고 농촌에 산업도 갖고 있어 먹고 사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데 왜 절도행각을 벌였는 지 알 수 없다"고 범행동기에 의문을 표했다.
경찰 조사 결과 실제로 용의자 서모는 본인이 돈이 부족한 형편이 아니였고 절도라는 기로에 빠져 지금 몹시 후회하고 있다고 전했다.
"절도에 약간 중독된 같았습니다. 처음에 ‘성공'하니 재미가 생겨 계속 도적질을 하고 싶었습니다."
범죄용의자 서모의 교대에 따르면 그는 수리공일을 하고 있는데 가끔 주민 소구역을 돌아다니며 전단지를 붙이면서 자신을 "선전"한다고 한다. 그러던 중 한 주민이 층집 아래로 쓰레기를 버리러 내려가면서 출입문을 열어놓은 것을 발견했고 공교롭게도 문어구 책상에 돈가방이 놓여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 틈을 타 서모는 실내에 침입해 지갑을 훔치게 되였는데 그로부터 련속 5차례나 절도행각을 벌였고 훔친 돈의 일부분을 생활비로 사용했고 나머지 2만원은 안해의 개인계좌로 입금했다고 한다.
득흠의 말에 따르면 본 사건중 용의자가 "기술을 활용해 문을 열었다"는 방법은 먼저 힘껏 문을 당겨보고 만약 출입문이 흔들리고 안으로 잠그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면 카드 등 도구를 리용해 문을 열고 실내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였다고 한다.
그는 또 주인이 발견하는 것이 두려워 절도행각을 벌인 후 물품을 잘 "정리"해놓았다고 한다.경찰은 광범한 시민들이 집에 귀중품을 잘 보관해야 하며 외출시 출입문을 잘 걸어 잠그며 도난방지 잠금열쇠로 바꾸는 것이 가장 좋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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