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 수석 총탄흔적 감정전문가 조선족 최도식 선진사적 보고회 열려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6월19일 00시00분    조회:62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흑룡강성이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라는 주제교육을 전개하는 가운데 지난11일 류영탄(刘永坦)원사와 최도식(조선족)동지의 선진사적 보고회를 할빈에서 열어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리상, 신념을 확고히 하여 숭고한 경계를 유지하며 초심과 사명을 고수하여 과감히 자신의 행위를 책임지며, 선진을 존중하고 숭배하여 다투어 선진이 되려는 기풍을 수립하여 더욱 충만된 열정으로 현대화 신룡강건설실천에 투실할것을 호소했다.
 
흑룡강성위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장경위, 성위부서기, 성장 왕문도 등 성 령도들이 보고회에 참석했고 성위상무위원, 선전부장 가옥매가 보고회를 사회했다.
 
류영탄(1936년 남경에서 출생)은 바다탐측 신체제 레이저리론과 기술의 창시자, 인솔자이며 중국을 위해 ‘해양방지장성’을 쌓았다. 류영탄원사는 국가최고과학기술상을 획득했으며 2000년 국가 최고과학기술상 설립이래 흑룡강성에서 이 항목의 특수영예를 획득한 첫 과학가이다.
 
최도식(1934년생)은 ‘흔적을 보면 총을 알고 탄알을 보면 사람을 아는’ 정탐분야 전설의 색채를 띤 귀재인물로 인정받았고 흑룡강 공안전선의 ‘진귀한 보배’로, 중국 형사경찰의 령혼으로 불리우며 공화국 형사정찰전선에서 정해신침(定海神针)으로 불리운다.
 
2018년 최도식은 ‘개혁개방 40주년 정법계통 신문영향력이 있는 인물’에 선정되였고 중국 수석 총탄흔적감정전문가로 평선되였다.

인민넷 조문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현재 그대들은 듣고 싶은 노래나 보고 싶은 소품이 있을 때면 어떤 방식으로 보고 있는가? 손에 들려진 스마트폰이거나 컴퓨터 자판을 몇번 두드리면 내가 보고 싶었던 옛 노래나 소품들을 찾아보는 건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광속으로 빨라진 인터넷으로 노래 제목을 검색하여 재생, 다운하기까지 소요시간은 거퍼 몇...
  • 2019-07-15
  • [결혼이주여성 잔혹사] ② 이주 여성들은 법 앞에서 평등하지 않았다 베트남 출신 부인을 무차별 폭행한 한국인 남편에 대해 많은 이들이 분노하면서 "엄정한 수사"와 "법적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경찰도 이례적으로 빠른 대응을 보여 7일 부인을 주먹과 발, 소주병 등으로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긴급 체포를 한데 이어 8일...
  • 2019-07-14
  • 이현서 변호사가 서울 서초구 이주민지원공익센터 '감사와 동행'에서 이주민 의뢰인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들고 있다. 이 변호사가 든 그림은 에티오피아 출신 난민이, 우측 그림은 카자흐스탄 출신 이주노동자가 선물했다. /송주원 인턴기자 이주민지원공익센터 ‘감사와 동행’ 이현서 변호사 인터뷰 한...
  • 2019-07-14
  • 지난 4일 오후 4시경 한국인 남편 김모(36) 씨가 베트남 출신 아내 A(30)씨를 무차별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 돼 파문이 일었다. /페이스북 영상캡처 사랑해서 왔는데 "돈‧국적 노렸다"…자녀도 차별대상 최근 두 살 아기와 함께 있는 베트남 출신 아내를 무차별 폭행하는 한국인 남편의 영상이 공개됐다. 가해자인 남...
  • 2019-07-14
  • ▶ 뉴저지 해켄색 차량충돌 사고 원인은 60대 조선족 여성의 목숨을 앗아간 지난 6일 뉴저지 해켄색에서 발생한 차량 충돌사고는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침범한 것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경찰 관계자는 “수사 결과 이번 사고는 33세 버겐필드 거주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 2019-07-12
  • 【제주=뉴시스】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전경. (뉴시스DB)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구인난으로 선원수급이 어려워지자 무사증 외국인을 배에 태워 일을 시킨 선장과 불법 고용 알선책이 해경에 붙잡혔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선원 자격이 없는 무사증 중국인을 취업시킨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C호 선장 박모(38)씨...
  • 2019-07-12
  • 근일, 연길시공안국 소영파출소에서는 한차례 사찰 절도사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리모모를 검거했다.   6월 18일 오후 2시경,  연길시공안국 소영파출소 민경들은 공모모로부터 한 남자가 관할구역 사...
  • 2019-07-12
  • 6월 27일, 왕청현삼림공안국 순라경찰대대는 왕청현 록원소구역의 임신부 손녀사가 집에서 긴급 분만하고 있다는 구조요청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경찰과 의료일군의 구조로 산모는 아기를 무사하게 출산했으며 모자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    당일, 홀로 집에 있던 임신부 손녀사는 갑자기 복부...
  • 2019-07-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