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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없이 의료시술행위...돈화서 "짝퉁 의사" 경찰에 덜미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6월28일 10시17분    조회: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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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돈화삼림공안국 치안대대에서는 돈화시 위생건강국과 련합해 불법의료시술사건을 해명했습니다.

지난 5월 중순, 돈화시 단강가두 한 사회구역에서 어떤 사람이 불법의료행위를 하고 있다는 돈화시 위생건강국의 제보를 접수한 돈화삼림공안국 치안대대에서는 심입된 조사를 통해 해당 사회구역 아파트 1층에서 혐의자 사모가 불법의료행위를 한 단서를 포착했습니다. 

사모가 의사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한 상황에서 다년간 불법으로 의료시술을 했고 시 위생건강국으로부터 2차에 걸쳐 행정처벌을 받은 전과자임을 확인한 치안대대에서는 사모를 검거하려 했으나 사모는 이미 도피한 상황이였습니다. 

치안대대에서는 가족을 설득해 사모가 자수하도록 인도할것을 요구했고 사모는 압력에 못이겨 5월 30일 치안대대를 찾아 자수했습니다.  올해 40살인 사모는 장춘사람으로서 모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나 의사자격증을 따지 못했습니다.

그후 사모는 돈화시에 거주하면서 2012년에 진료소를 차리고 감기나 두통으로 앓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해 불법의료행위를 했습니다.

이에 돈화시 위생건강부문에서는 사모에게 행정처벌을 안기고 진료소를 폐쇄했지만 사모는 불법의료행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현재 공안기관에서는 불법의료행위 혐의로 사모에게 강제조치를 취했고 이 사건은 심입된 조사중에 있습니다. 

조선어뉴스종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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