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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남성, 주은 휴대폰에 함부로 손을 댔다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11일 09시28분    조회:1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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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훈춘시공안국 수사대대 경찰은 휴대폰 위챗계좌의 돈을 빼돌린 사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왕씨를 붙잡았다. 한편 이번 사건 관련 금액은 3000여원에 달했다. 

6월중순, 수사대대는 휴대폰 위챗계좌내 돈을 절도당했다는 위씨의 신고를 접수하였다. 위씨에 의하면 4월 그가 훈춘시 영안진 중화촌 부근에서 휴대폰을 잃어버렸는데 최근 위챗계좌내 3000여원이 누군가에 의해 계좌이체 된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신고를 접수한 사건담당 경찰은 신속히 조사를 펼쳤고 기술수단을 통해 범죄용의자의 위챗 계좌번호를 알아낸 후 용의자의 신분정보를 확인하였다. 진일보 조사를 거쳐 경찰은 훈춘시 한 아빠트단지에서 범죄용의자 왕씨를 붙잡았다. 

 

연후 조사를 거쳐 범죄용의자 왕씨는 올해 4월 피해자가 잃어버린 휴대폰을 주은 후 휴대폰내 위챗 지불 비밀번호를 풀어 3차례에 걸쳐 왕씨의 위챗계좌내 3034원을 자신의 위챗계좌로 빼돌린 사실을 교대하였다. 

 

목전 범죄용의자 왕모는 이미 인적보증 상황이다.

출처:연변조간신문/연변라지오TV넷
편역: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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