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변 주 정무봉사 및 디지털건설관리국에서는 전 주 각 현시 가스검사 방문인원에 대한 신분정보를 징집하고 주민 아파트단지와 사이트에 륙속 공개했다.
근년래 일부 불법분자들이 가스회사 안전검사인원 혹은 수리일군으로 가장해 주민의 집에 진입한 후 사사로이 가스안전밸브를 련결하고 비용을 받는 현상이 비일비재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안전우환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재산손실도 초래하고 있다. 하지만 주민들은 이들의 신분에 대해 진위여부를 판별, 확인할 수 없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상술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9월 23일부터 주 정무봉사 및 디지털건설관리국에서는 “군중들이 관심하는 백가지 문제해결” 사업포치요구와 백가지 문제를 해결할 데 관한 길림성의 사업통지에 따라 전 주 각 현시 정무봉사 및 디지털건설관리국에 대해 모든 가스기업의 가스안전인원, 수리일군, 계량기 검사인원과 순라원 등 주민들의 주택을 방문할 수 있는 검사인원의 신분정보를 징집했다.
목전 징집사업이 마무리 된 가운데 가스검사인원의 신분정보는 “신용연변” (信用延边)사이트(http://credit.yanbian.gov.cn/rqg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민들은 사이트에서 방문인원의 성명, 사진, 소속회사, 신분증번호 등 정보를 료해할 수 있다. 만약 사이트에서 방문인원의 정보를 조회할 수 없다면 사칭한 사람으로 의심할 수 있다. 아울러 각 현시 정무봉사 및 디지털건설관리국에서는 관할구역내 사회구역, 가두와 협력해 각 아파트단지, 공시란에 가스검사인원 관련정보를 공시함으로써 가스기업 검사인원의 진위여부를 판별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연변일보, 연변정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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