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은밀한 소굴 소탕! 11명 남녀 경찰에 덜미!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16일 08시51분    조회:201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안도현공안국에서는 타지역간 가짜약을 생산판매한 범죄조직을 소탕, 마씨 등 관련인원 11명을 나포하고 가짜약 생산판매 사건을 해명했으며 가짜약 13852곽 498672알,  병으로 된 가짜약 7병 1050알과 가짜약 포장함 19495곽을 압수해냈다. 해당 사건 수사과정에 또 29건의 절도사건도 해명했는 바 사건 관련금액은 2만여원에 달했다. 



 
 
4월 11일, 안도현공안국 량병파출소 민경들은 누군가가 약품 판매 명의로 집에 놓아둔 현금 2500원을 절도해갔다는 관할구역 주민의 신고를 접수하였다. 신고를 접수한 량병파출소 경찰은 곧바로 조사를 펼쳤고 연길시 한 려관에서 범죄용의자 시씨(施某某) 등 4명을 붙잡았다. 
 
수사과정에 경찰은 해당 범죄조직에 가짜약을 판매한 혐의가 있는것을 발견하고 이들이 판매한 약품을 연변주 시장감독관리국에 가져가 감정을 진행했다. 결과 해당 범죄조직에서 판매한 약품 모두가 가짜약이였다. 

 
 
안도현 공안국에서는 해당 사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특별수사팀을 무어 수사를 펼쳤다. 
 
2개월간 특별수사팀은 선후로 길림, 흑룡강, 하남 등 3개성 7개 지역을 전전하며 조사를 펼쳤는데 최종 하남성 정주시에서 가짜약 생산 소굴 한곳을 사출해내고 범죄조직 성원 11명을 련달아 검거하면서 타지역 가짜약 생산판매 범죄조직을 성공적으로 짓부셨다. 



 
 
조사결과 이들은 2018년이래 마씨 부부가 하남 정주 소굴에서 가짜약을 생산하고 주씨 등 9명이 국내 여러 성에서 가짜약을 판매한 범죄사실을 교대하였다. 진일보 조사를 거쳐 해당 범죄조직 성원인 시씨 등 4명은 가짜약을 판매하는 과정에 29건의 절도사건도 교대했다. 
 
목전 해당 범죄조직 인원가운데 7명은 이미 검찰기관의 비준으로 체포되고 4명은 공안기관에 의해 인적보증 상황이며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출처: 평안안도(平安安图)/연변라지오TV넷
편역: 수진

파일 [ 1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현상통고 평지풍파 일으켜 2019년 2월 13일, 연변공안국에서는 ‘평안연변'위쳇공식계정에 ‘이 사람을 만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라'는 현상통고를 발표했다. 현상통고는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몇 시간 만에 조회수 만 건을 돌파했다. 호모가 누구인지, 두만강변에 있는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이 10여...
  • 2019-03-29
  • 28일, 우리 주의 첫 위험한 방식으로 공공안전을 해친 범죄사건이 연길시인민법원에서 공개심리됐다. 연길시인민법원 당조 서기이며 원장인 리주선이 재판장을 맡고 연길시인민검찰원 당조 서기이며 검찰장인 전홍일이 공소인을 맡았다. 공소기관은 다음과 같이 공소했다. 2019년 10월 27일, 피고인 정모는 술을 마신 후 손...
  • 2019-03-29
  • 훈춘시공안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얼마전 훈춘 경찰은 특대 공중저금 불법 모금사건을 사출, 범죄협의자 17명을 나포했다. 사건 관련 금액이 3,100만원에 달한다. 올해 2월 훈춘시공안국 경제수사대대에서는 법에 의해 북경중금억신(中金亿信) 훈춘지사에서 공중저금을 불법으로 모금하는 사건을 조사했다. 조사...
  • 2019-03-29
  • 일전, 연길경찰은 한차례 절도계렬사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서모를 붙잡고 훔친 돈 2만원을 몰수하였다. 3월 6일 저녁, 연길시 하남가 모 아빠트 구역에 거주하고 있는 리모는 집에 돌아온 후 현금 2000원과 24K 금목걸이 한개가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리모는 "현금을 전날 밤에 인출했고 이튿날...
  • 2019-03-28
  •   "제가 안 죽였습니다. 억울합니다."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씨 부모 살해 피의자 김다운은 지난 20일 취재진 앞에 섰다. 범행 동기와 범행 이후 행적을 묻는 기자들에게 김 씨가 한 말은 살해 혐의 부인이었다. 어떤 질문이 나오든 이 말을 해야겠다고 준비한 듯했다. 구속영장심사를 받으러 법원에 간...
  • 2019-03-27
  • 공범 중 1명, 도주 과정서 가족에게 전화걸어 "20만원 빌려달라"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부모살해 피의자 김다운이 26일 경기도 안양동안경찰서에서 안양지청으로 이동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25일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김씨의 신원 공개를 결정했다. 박종민기자   이희진(33) 부모 살인사건의 주범격 피의자 김다...
  • 2019-03-27
  • (성남=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공공기관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로 4천여만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현금 갈취·사기피해·보이스 피싱 (PG)[제작 정연주] 일러스트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절도 등 혐의로 중국인 A(30) 씨와 대만인 B(28) 씨를, 사기 등 혐의로 C(63·중국동포...
  • 2019-03-27
  • 연변주 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2019년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3.15 야회에서 보도된 문제 상품시장에 대해 전면조사정돈을 했다. 목전 우리 주에 "매운 인조육포" 등 양념 면제품생산 기업이 없는 실정에서 주 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학교주변 슈퍼마켓을 중점으로 "매운 인조육포" 판매 정황을 검사했다. 검사에서 일부...
  • 2019-03-26
  •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뉴시스DB. 2019.03.25.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중국에 서버를 둔 400억원대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지방경찰청은 도박장소개설 혐의로 도박사이트 운영자 A(57)씨, 인출책 B(53)를 구속하고 국내 총판인 B(45)씨를 불구...
  • 2019-03-25
  • 경찰간부, 관할 구역서 성매매 업소 운영…1억8천만원 벌어 경찰관이 운영한 성매매 업소 인터넷 광고[인터넷 사이트 화면 캡처]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2017년 1월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소속을 옮긴 A(47) 경감은 화성동부경찰서(현 오산서)에 배치됐다. 일선서 팀장급인 생활질서계장으로...
  • 2019-03-23
‹처음  이전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