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 양로원 로인 구타한 범죄용의자 체포 비준!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17일 08시31분    조회:192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월 8일, 연길시 인민검찰원은 법에 따라 연길시 신흥로인아빠트에서 로인을 구타한 범죄용의자 한모를 피간호인 학대죄로 체포할 것을 비준했다.
 
 
6월에 "신흥로인아빠트 남성 간병원이 신바닥으로 로인을 구타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연후, 연길시공안국에서 수사에 개입했고 영상속 다른 사람을 구타하는 사람이 연길시신흥가의 한 로인아빠트 간병원 한모이고 지난 6월 7일 19시경, 그가 연길시 신흥로인아빠트 간병원으로 있을 때 손바닥과 끌신으로 로인아빠트에 입주한 장애인 시모를 구타한 사실을 확인했다.
 
연후, 연길시 인민검찰원은 체포비준 신청을 접수했고 담당 검찰원은 사건 서류를 꼼꼼히 검토한 후 간수소를 찾아 용의자 한모를 심문하고, 진술을 듣고, 또 페쇄회로(CC)TV 영상을 엄격히 심사해 범죄증거를 확정했다. 한편, 담당 검찰원은 로인아빠트를 찾아 상황을 료해했다. 최종, 사건의 사실 및 증거를 모두 합쳐 수차례 피간호인을 구타하고 욕설을 퍼붓는 등  범죄용의자 한모의 죄질이 엄중한바 피간호인을 학대한 죄가 적용되여 체포 조건에 부합된다고 판단해 법에 따라 한모의 체포를 비준했다.
 
 
관련뉴스
 
6월 8일, 연길시 신흥가 한 양로원 간병일군이 로인을 폭행하는 동영상이 위쳇모멘트에 대량 퍼지면서 해당 간병일군이 누리꾼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이 동영상은 14초 길이로 화면에 한 남자가 카메라를 등지고 있었고 다른 한 남자는 침대에 앉아 있었는데 방에는 그들 두 명만 있었다. 처음에는 카메라를 등지고 있던 남자가 침대에 앉은 사람을 손으로 때리며 욕설을 퍼붓더니 다시 바닥에 있던 신발을 집어들고 연거퍼 때리지만 침대에 있는 로인은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는다.
 
 
이 영상이 떠돈 후 해당부문의 주의를 불러일으켰고 주 및 연길시 공안부문에서는 신속하게 전문수사팀을 무어 사건 조사에 나섰다. 조사결과 이 영상 속의 내용은 사실이였고 진일보로 되는 조사확인을 거쳐 해당 동영상에서 맞고 있던 로인은 이 양로원에 있는 로인 시모이며 소뇌위축질환(장애인증도 있음)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간병일군 한모는 6월 7일 19시 경, 신흥가에 위치한 이 양로원내에서 시모가 관리에 복종하지 않았다는 리유로 구타했다고 인정했다. 6월 9일, 조사를 거쳐 증거를 학보하고 간병일군 한모가 로인을 폭행한 행위에 대해 공안기관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치안관리처벌법>> 관련 규정에 따라 한모가 타인을 폭행한 데 대해 법에 따라 행정구류 15일, 벌금 1000원의 처벌을 내렸다. 

출처:연변조간신문/연변라지오TV넷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부모따라 한국 온 10대 남녀 3개월간 5억여원 송금하다 덜미 한국어 못해 사회 부적응 자퇴 PC방 등서 만난 또래와 조직 결성 용돈벌이 찾다 사기조직 먹잇감으로 한국일보 “현금 4,000만원을 찾아오라”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받았다는 80대 노인의 신고가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접...
  • 2016-03-29
  •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6년간 서울 시내 옥탑방 수백 곳에서 금품을 훔치며 생활한 상습 절도범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상습절도 및 주거침입 등 혐의로 배모(45)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배씨는 지난해 1월8일 오전 9시께 성동구의 한 옥탑방에서 고가 명품 시계를 비롯해 약 3천만원어...
  • 2016-03-25
  •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미성년자의 허술한 입국심사를 악용해 필로폰을 국내로 반입한 중국동포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필로폰 운반책 부모(19)씨와 박모(17)씨, 국내 판매총책 강모(29)씨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중국 헤이룽장성 출...
  • 2016-03-25
  • 장모의 통장과 체크카드를 훔쳐 돈을 인출해 도망친 사위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조선족 이모(33)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장모와 아내의 통장과 체크카드를 훔쳐 1700여만 원이 넘는 돈을 인출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
  • 2016-03-25
  •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는 25일 여자친구의 은행카드를 훔쳐 1000여만원 상당의 현금을 인출한 혐의(절도)로 A(3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20일 오전 11시께 광주 광산구 한 모텔에서 여자친구 B(36)씨가 잠을 자고 있는 사이 지갑에서 은행카드 2매를 훔친 뒤 현금 1300만원을 인출...
  • 2016-03-25
  • "처벌받을 게 두려워…" 의료법 위반 불구속 입건 (자료사진=스마트이미지) 성매매 단속 대상이던 40대 여성이 도망하려다 난간으로 뛰어내렸지만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광진구 구의동의 한 오피스텔 3층에 별안간 경찰이 들이닥쳤다. 오피스텔에서 불법 성매매가 이뤄진...
  • 2016-03-24
  •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는 23일 자신에게 욕설을 한 이웃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조선족 A(6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50분께 광주 광산구 우산동 모 아파트 북한이탈주민 B(49)씨의 집 앞 복도에서 흉기를 들고 "죽여버리겠다"며 수차례 협박한 혐의를 받고...
  • 2016-03-23
  • 노래방 도우미를 목 졸라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택배기사가 범행 20여일 만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40대 여성을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택배기사 A(4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6시 40분께 인천 서구 마전동의 한 모텔에서 조...
  • 2016-03-23
  • 【창원=뉴시스】강승우 기자 = 경남 진해경찰서는 21일 흉기를 휘둘러 한국인 남성을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조선족 A(4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40분께 창원시 진해구 B(40)씨의 집에서 흉기로 B씨의 가슴 부위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술에 취한 상태의...
  • 2016-03-22
  •  没办过网上银行业务,没有智能手机,也没丢过银行卡 ,但卡里的1.7万余元钱却被人用微信工具转走,这事儿是怎么发生的?   3月9日上午,家住珲春市靖和街的王先生到银行取现,可将银行卡插入取款机后却发现,卡内17210元钱全部不见了。到柜台查询得到同样的结果,王先生报了案。据办案民警了解,王先生的银行卡既没有丢...
  • 2016-03-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