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헉! 경각성 높이자!] 연변서도 미행입실 살인강탈사건!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18일 11시10분    조회:191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 룡정시에서 남녀 두 로인의 뒤를 미행해 집까지 따라가 입실하여 강탈 살인하는 사건이 발생해 사람들을 경악하게 하고 있다. 
 
 
길림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7월15일 17시경 룡정시 안민가의 모 주택에서 입실강도가 남녀 두 로인 차씨와 리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차씨는 병원이송후 숨지고 리씨는 중상을 입었다. 용의자는 4만8천여원이 인민페와 481만원의 한화 및 3부의 핸드폰을 강탈하고 달아났다.
 
룡정시공안국에서는 조사를 통해 룡정사람 문모에게 중대혐의가 있음을 발견하고 즉시 주변 현시공안국에 나포 협조요청을 하였다.
 
통보를 받은 훈춘시공안국에서는 즉시 부시장이며 공안국장인 손세복과 부국장 전호 등이 직접 일선에 나서 호텔,pc방,려관 등 용의자가 숨을 만한 곳들에 대한 전면적인 철저한 조사를 실시하는 과정에 사건 발생 4시간만에 마침내 혐의자를 나포했다. 
 
21시 55분경 정화파출소 소장 김명철이 경찰들을 대동하고 막 한 려관아래에까지 왔는데 부근 상점에서 한 사람이 나오는 것을 발견,직감으로 혐의자임을 느끼고 려관수색에 들어간 경찰을 불러 3명이 혐의자를 뒤쫓아 1분후에 덮쳐 제압했다. 
 
 
파출소에 압송하여 조사를 다그친 결과 얼마 지나지않은 22시 5분 좌우에 용의자는 자신이 룡정에서 사람을 죽인자가 맞다고 자백했고 경찰은 용의자가 머물던 려관에서 강탈한 인민페 48000원, 한국돈 481만원과 핸드폰 3대를 수색해 냈다.

 


 
   조사에 의하면 범죄혐의자 문모는 룡정사람으로 1985년생이며 무직업이고 절도전과가 있었다. 현재 범죄혐의자 문모는 룡정시공안국으로 넘겨져 진일보 조사를 받고있는 중이라고 한다.

조글로미디어

파일 [ 4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QR코드로 결제를 했는데 결제액이 감쪽같이 사라졌다면 얼마나 황당할가? 도대체 그 "돈"은 어디로 사라졌단 말인가?   이같이 기괴한 일이 일전, 안도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백하삼림공안국 천지파출소 경찰들은 추적조사를 펼쳤고 결국 돈이 "실종"된 지 한시간만에 결제액 320원을 되찾았다. 알고보니 시민...
  • 2019-06-21
  • 네티즌: 연길시 일부 유치원 담임선생님이 학부모들에게 제품을 추천하는 행위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먹는 꽈배기, 전병과 같은 아이들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아동식품을 추천하고 있는데 이런 식품은 위생검사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적지 않은 학부모들이 이에 불만을 표하고 있습니다. ...
  • 2019-06-20
  • © News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서 중국동포끼리 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벌이다 동료를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중국인 A씨(32)를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18일 오전 2시 31분쯤 인천시 서구 심곡동의 한 식당에서 흉기로 중국인 B씨(3...
  • 2019-06-20
  •   MBN '뉴스 8'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살해 협박을 하다가 흉기를 휘두룬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모두 중국 동포였는데, 현장에 있던 여성이 인근 지구대에 맨발로 뛰어가 신고하는 급박한 상황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지난 6일 MBN &...
  • 2019-06-07
  • 6월 3일 오전,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23년이나 하고 무죄로 판결받은 조선족 김철굉(金哲宏)이 국가배상사건 대리변호사 굴진홍(屈振红)의 배동하에 길림성고급인민법원에 국가배상금을 청구했다. 배상금 청구금액은 저그만치 2132만여원, 천문학적인 금액이 아닐 수 없다. 국가배상금 청구내용에는 주로 인신자유 침범 배상...
  • 2019-06-05
  •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중국을 거점으로 보이스피싱 사기를 벌여 13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범죄단체등의조직·사기·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 ‘홍주파’ 총책 강모(55)씨 등 12명을 구속, 34명을...
  • 2019-06-01
  • 자신을 대머리라 놀렸다고 동료를 흉기로 찔러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 5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임영철)는 30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중국 동포 A(57) 씨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화가 난 나머지 우발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점, 다른 범죄 전력이 없고 뉘우치...
  • 2019-05-30
  • 中동포, 5시간사이 2명 살해…첫번째 “소음” 두번째 “홧김에”   처음 본 30대 회사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중국동포가 범행 당일 또 다른 살인은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구속된 중국 교포 김모(31)씨의 추가 살인 ...
  • 2019-05-21
  • [앵커] 중국 동포들의 흉기 범행이 최근 잇따라 발생했죠. 이들이 밀집한 지역에서 특히 사건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통계도 있는데,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4일 서울 금천구 한 빌딩 옥상에서 32살 중국동포 김 모 씨는 우연히 마주친 동갑내기 임 모 씨를 흉기로 살해했습니다....
  • 2019-05-19
  • [앵커] 서울 성수동의 건물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분만에 꺼졌지만, 출입구가 좁은 지하 저수조 안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2명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이재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방 대원들이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을 대피시킵니다.    "다 올라 오세요....
  • 2019-05-19
‹처음  이전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