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안도현 시민 리모는 안도현공안국 형사정찰대대의 경찰들이 30여만원의 돈을 되찾아준 데 대해 감사의 뜻으로 감사기를 전달했다.
지난 7월, 안도현공안국 형사정찰대대는 피해자 리모로부터 자신이 인터넷 플랫폼에서 30여만원을 사기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후 경찰들은 즉시 전문소조를 설립하고 피해자 리모가 제공한 단서들을 둘러싸고 추적에 나섰으며 2개월간의 끈질긴 추적 끝에 사건을 해명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17일, 경찰들은 30여만원의 현금을 피해자 리모에게 돌려주었다. 리모는 “피땀으로 번 돈이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는데 돈을 되찾을 수 있게 되여 기쁘다. 경찰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방범의식을 강화하고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사실을 명기하면서 합법적인 경로로 리익을 취득하여 절대 사기당하지 않도록 경각성을 높일 것이라고 맹세했다.
안도현공안국 형사정찰대대 반사기중대 중대장 장가는 “광범한 시민들은 경각심을 높여 인터넷 투자 플랫폼, 도박 플랫폼과 같은 신형 인터넷 사기에 말려드는 것을 예방해야 하며 자신의 호주머니를 잘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밖에 경찰은 자신이 사기 전화, 사건에 련루되였다고 생각될 때 당황해하지 말고 제때에 공안기관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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